기획ㆍ특집
예술성과 대중성, 차별화된 새로운 축제
이보휘_<춤웹진> 기자 2015. 06. “무용이 재미있다. 한바탕 웃음으로 즐기는 국제무용축제!!” 제1회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International Comic Dance Festival in Nowon: Comic Dance)이 6월 2일부터 6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비롯해 인근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 ... |
높아진 앙상블, 대중성과 예술성 아우른 새로운 시도
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2015. 06. 대극장 객석은 거의 만원이었다. 첫날 공연은 더 많은 관객들이 찾았다고 극장 관계자가 귀띔했다. 대구시립무용단 제67회 공연 <코끼리를 보았다>(5월 27-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는 안무가 홍승엽이 지난해 11월 새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이다. &nbs... |
2015. 06. 프랑스의 안무가 뤽 페통(Luc Petton)이 안무한 <라이트 버드(Light Bird)>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 5월 5-13일 파리 샤이요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2014년 안무가가 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두 명의 한국인 무용수가... |
2015. 06. 국내 공공무용단은 왜 개인무용단이라 비판받는가? - 공공 무용단 여론조사 이후(2) 김채현_춤비평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이 갖는 위상에 비추어, 그리고 춤의 넌버벌적 속성에 힘입어 이제는 적어도 공공무용단만큼은 국내 차원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자웅을 겨룰 전략을 숙성시킬 때이다. 세계무대를 넘본다고 해서 국내에서의... |
우수작 유통의 장, 편차 큰 해외팀 기획역량 배가 과제 남겨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5. 06.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현대무용제(MODAFE)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총 13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34회째를 맞은 모다페는 ‘춤, 삶을 수놓다’라는 주제로 7개국 23개 단체, 226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23편의 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