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글쓰기가 어려운 분들을 성원합니다
지금 글쓰기 책읽기·연습을 중지하세요​​

춤글쓰기의 고통을 다스리시며

춤글쓰기의 행복을 일깨우시고

궁극에는

자신의 책을 직접 출간해보세요

11월 14일(월) 저녁 7:30, 15일(화) 오후 4:00 개강

김채현의

춤글쓰기카페

- 장학생 선발 병행

* 카페 강좌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에 부응하여 

월요일 저녁 시간 수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화요일 오후에도 같은 내용으로 운영합니다 

글쓰기 연습을 지금 당장은 시작하지 마세요. 가능하다면 연습을 당장 멈추세요. 춤글쓰기카페 강좌를 수강한 한참 후, 심지어는 몇년 후 연습 아닌 본업을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글쓰기 연습을 당장 중단할 이유를 춤글쓰기카페 첫 시간 강의에서 들어보세요.> 진학·취업을 준비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글쓰기 연습은 절대 서둘일이 아닙니다. 본업 이전에 연습 단계에서 서둘면 미리 지칩니다. 서둘면 번번이 실패합니다. 왜냐면, 글쓰기는 우리 인생에서 엄청난 사건(에벤망)이기 때문이지요. 글쓰기는, 어떤 글쓰기이든 간에, 전혀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몇 번 연습으로 익숙해질 일이 절대 아니지요. 몇 번 연습으로 익숙해질 일이 절대 아니지요. 몇 번 연습으로 익숙해질 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충분한 숙려(熟慮)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그런 후, 한참 준비한 후 글쓰기의 본업을 마음껏 시작하세요. 이제 춤글쓰기카페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춤 비평문·논문·레포트·공연소개글·팸플릿글·기금지원신청서·자기소개글, 그리고 보도기사·인터뷰·기행문·에세이·고백담, 그리고 SNS글·댓글·이메일·문자메시지·톡... 하루 중 글과 춤글을 시시각각 만납니다. 우리 생애에서 글의 비중은 갈수록 높아갑니다. 더욱이 이(e)북 시대에 출판사에 기대지 않고도 간략한 책은 자비로 출간해서 나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피디에프 파일 형태로 출간하면 되지요. 글을 잘 지어 그렇게 출간하면 됩니다. 내가 글을 쓰고 내가 디자인을 해서 책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문명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책! 나에게 책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이루었어요! 뿌듯한 일입니다. 춤 활동에서도 글이 존재를 알리고 지지하고 창조하는 시대입니다. 춤글쓰기가 부담스럽다면 춤글쓰기카페로 오세요. 글쓰기의 막막한 감부터 허물어보세요. 글쓰기를 지금 당장은 서둘지 마세요. 글쓰기는 춤글쓰기카페 강좌를 수강한 한참 후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쓰기 준비는 곧 서두세요. 카페에서는 글쓰기의 수많은 최신 안내서들을 살펴보고 김채현이 50년 동안 인문학과 춤 연구·현장에서 쌓아온 춤글쓰기 체험과 요령을 안내합니다.

춤글쓰기는 <춤에 관한 예술적·지적·감성적인 모든 능력>을 높입니다. 선진국 교육 전략과 OECD 교육 지침서는 이렇게 강조합니다. 글쓰기는 모든 사람의 자립을 다지고 어느 영역에서나 개개인의 지력과 소통력을 키우는 핵심 능력이다... 춤인문학습원이 판단하기에는 글이 빠진 인생, 대필 자서전은 참 허해 보입니다. 인공지능 세상에서도 자기 글을 쓸 능력은 인간 고유의 능력입니다. 춤글쓰기는 오늘날 무용인의 필수 능력으로 더욱 부각되기에 적절한 교육이 따라야 합니다. 다만 글쓰기와 춤글쓰기, 미술글쓰기, 문학글쓰기는 차이가 있습니다.

커뮤니티댄스의 대가로 전세계에 이름났던 안나 핼프린은 2019년 99살 나이에도 책을 집필 출판하는 등 글로써도 자신의 춤과 주장을 적극 전파하였습니다. 현대사회를 주제로 엄청 다양한 춤을 무대화한 리즈 러맨은 64살에 자서전을 자필로 출판하였습니다. 지난 150년 동안 하버드대학은 학부 4년의 모든 전공 과정에서 글쓰기 요령 교육에 집중하였습니다. 하버드 명성의 뿌리는 알고 보면 글쓰기 교육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그랬으며 유능한 세계 최고 경영자들과 지도자들은 자신이 직접 글을 씁니다. 특히, 오늘날 예술인에게 글쓰기는 들러리 솜씨가 아니라 필수 능력입니다.

글쓰기든 춤글쓰기든 그 역량 키우기에서 왕도는 없습니다. 글쓰기 전문가들은 당장 쓰기, 끈기로 쓰기를 이구동성으로 추천합니다. 이에 대해 춤글쓰기카페와 김채현은 생각이 다릅니다. 그런 추천이 오히려 부담스럽습니다. 당장은 쓰지 마시고 준비에 착수하세요. 그리고 <글쓰기와 춤글쓰기는 차이가 큽니다.> 춤글쓰기카페에서 시간·노력을 절약하고 방향을 잡아보세요. <나이·학력·경력에 상관없이 무용인의 고민을 다독이며 춤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춤글쓰기카페가 문을 엽니다.> 인문학과 춤 연구·현장에서 50년 동안 겪은 글쓰기 체험을 토대로 글쓰기·춤글쓰기의 고통을 덜고 행복을 더하는 강좌, <춤인문학습원만의 독창적인 글쓰기 강좌>에 초대합니다. 춤글쓰기카페가 수강인들의 인생행로에서 큰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잠자는 자신의 중요한 잠재력을 일깨우세요. 

□ 강의 개요

글쓰기·춤글쓰기 실천에서 강조할 점·유념할 점을 김채현의 독창적 시각으로 6개 주제로 총괄 분류하여 강의한다. 6강의 시간마다 별도로 춤 분야의 글 사례들을 분석 진단한다. 첫 시간 강의에서 수강자가 평소 누누이 되새겨야 하되 수강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제를 제시한다. 강좌 후반에 그 내용들을 익명으로 공유하며 공개 첨삭 지도한다. 다섯째 시간 강의에서 유사 과제가 반복 제시된다.

□ 강의 진행 순서

1. 당장 쓰지 마세요 1: 다짐 

2. 당장 쓰지 마세요 2: 마력 

3. 당장 쓰지 마세요 3: 준비 

4. 얼른 쓰기 하세요 1: 요소 

5. 얼른 쓰기 하세요 2: 습관 

6. 얼른 쓰기 하세요 3: 눈길

□ 6강 핵심 목표 주제

1. 당장 쓰지 마세요 1: (춤)글쓰기의 다짐

     글쓰기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개발할까?

     + 춤기금지원신청서 등 보기

2. 당장 쓰지 마세요 2: (춤)글쓰기의 마력

     글쓰기의 실제효력은 무엇일까?

     + 춤비평문의 상세 요소

3. 당장 쓰지 마세요 3: (춤)글쓰기의 준비

     글쓰기에 무엇이 필요할까?

     + 춤SNS글 등 보기

4. 얼른 쓰기 하세요 1: (춤)글쓰기의 요소

     글쓰기는 무엇으로 구성될까?

     + 춤논문 보기

5. 얼른 쓰기 하세요 2: (춤)글쓰기의 습관

     글쓰기를 어떻게 지속할까?

    + 춤공연소개글 등 보기

6. 얼른 쓰기 하세요 3: (춤)글쓰기의 눈길

     글쓰기는 무엇으로 빛날까?

     + 춤보도기사 등 보기

     마무리 특강 및 친교의 뒷풀이

□ 강의 및 연구 지도: 김채현(춤인문학습원장 · 무용원 명예교수)

□ 일시: 2022년 11월 14일(월)~ (제1반)

            (6주 6강,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반~, 2시간)

            2022년 11월 15일(화)~ (제2반)

            (6주 6강,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2시간)

     (제2반은 수강 신청자가 10명 이상일 경우에만 열립니다)

     - 춤인문학습원의 사정으로 발생한 휴강의 보강 취지에서 강의 기간이 늘 수 있습니다.

□ 강의 장소: 아카데미아인(유림빌딩 2층, 서울 홍대입구 동교동 소재,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

     - 길찾기 안내 링크 https://blog.naver.com/academiain/221687532563

     - 아카데미아인 강의실은 코로나방역 투명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주차 설비가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화요일 저녁은 소수 주차가 용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의 대상

     - 나이,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음

     - 춤글쓰기를 탐색하는 모든 분

     - 자기 발전을 지향하는 모든 분

     - 훌륭한 창작을 열망하는 모든 분

     - 훌륭한 연구를 탐구하는 모든 분

     - 국내외 일반인도 수강 가능함

□ 수강자 선발

     - 선발 인원: 수강료 납입 선착순 기준 1반, 2반 각 30명 선

     - 본 강좌 수강자는 수강 동기 등을 간략히 서술한 내용과 함께 사전에 수강 신청한 사람 가운데 선발합니다.

     - 수강 신청 이메일 주소: academiain@naver.com (명기 사항: 1반과 2반 중 선택하는 반, 간략한 수강 동기와 하는 일, 수강자 이름, 전화번호, 특별 요청 강의 내용, 개별 상담 희망 사항)

     - 수강 신청 마감: ~ 2022년 11월 8일 오후 6시(유의: 선발 인원이 차면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수강 신청 마감 후 수강생에 선발되었는지 여부는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개별 통보합니다(유의: 선발 인원이 차면 개별 통보가 조기 통보될 수 있음).

     - 수강생 선발을 알리는 답 메일로 통보되는 입금처에 수강료를 납부하면 수강 접수가 완료됩니다.

□ 장학생 선발

     -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 탐구열이 뛰어난 사람을 장학생으로 선발함

     - 선발 인원수: 약간명

     - 수강 신청 단계 메일에서 장학생 선발 신청 의사를 신청 이유와 함께 명기해야 합니다.

     - 장학생에게는 춤글쓰기 강의와 관련 특별 과제가 개별 통보 단계에서 제시되며, 이에 동의해야 장학생으로 선발됩니다.

     - 장학생의 등록비는 일괄 6만원입니다.

□ 주교재: 없음

     - 필기도구를 매시간 필히 지참해야 합니다.

□ 수강 등록

     - 등록비(수강료)는 30만원(6강)입니다(1회차 시작전, 4회차 시작전 15만원씩 분납 가능).

     - 등록비를 모두 선납할 경우 할인(전체 할인 등록비: 27만원)해 드립니다.

     - 춤인문학습원의 지난 강좌를 수강하신 분의 등록비는 할인하여 일괄 25만원입니다.

     - 장학생의 등록비는 일괄 6만원입니다.

     - 수강자는 선발 과정을 통과한 사실을 통보받은 후,

        강의 시작 전날까지 1차 등록비 15만원(또는 전체 할인 등록비: 27만원)을 입금해야 합니다. 

     - 수강자는 등록비를 입금(입금처: 선발 사실과 함께 별도 통보)한 뒤

        academiain@naver.com으로 입금 사실을 간략히 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강료 환불 조치는 한국소비자보호원 기준을 따릅니다.

2022. 10. 25.

춤인문학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