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재미있는 무용은 없다!!
하남 아시아 코믹 댄스 페스티벌
Asia Comic Dance Festival in Hanam 2018
원숭이가 기저귀를 차고 춤추면 어떤 모습일까?
갓 쓰고 도포자락 입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환생해 춤을 춘다면?
관객들이 주문하는 어떤 춤도 출 수 있는 무용수가 있다면?
인간의 몸으로 웃음을 자아낼 수 있는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닭과 계란은 어느 것이 먼저일까? 그 해답을 춤에서 찾는다면...
이보다 재미있는 무용이 또 있을까?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LDP
선보이는 작품마다 찬사가 쏟아지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고블린파티
한국춤비평가상 수상에 빛나는 시나브로가슴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뜨거운 현대무용단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
댄싱 9의 스타 김명규가 펼치는 국립발레단 <돈키호테>의 화려한 결혼식 춤
마라톤 코스에서 펼쳐지는 코믹한 장면들 13명의 댄서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군무
엄마와 함께 떠난 어린이 발레 무용수들의 재미있는 환상여행
이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 !!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욱)은 ‘코믹’과 ‘유머’를 주제로 한 국제무용축제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을 7월 4일부터 7일까지 하남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시 단위 공공 극장에서 마련한 새로운 개념의 국제 무용축제 개최
코믹댄스, 기상천외한 몸짓과 아이디어의 향연
이 축제는 국내외 무용단체 초청 공연을 통해 무용속의 유머를 발견하고 대중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웃음’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쾌한 국제 무용축제이다. 공연예술을 통한 국제교류가 대부분 서울 소재 대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서 탈피, 시 단위 소재의 공연장에서도 국내외 전문예술단체와 지역 주민들을 연계한 국제교류의 필요성에 착안, 새로운 국제 공연예술 축제를 태동시켰다.
코믹댄스의 사전적 의미는 “웃기는 무용” 혹은 “재미있는 무용”이다.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의 프로그래밍(예술감독 장광열, 무용평론가)은 1)움직임의 조합에서, 2)작품의 소재에서, 3)작품을 풀어나가는 아이디어에서, 4)의상이나 분장 소품 등의 사용에서 코믹한 요소를 담은 작품을 선정했다. 공식 초청된 14개 무용단을 포함 20개 무용단이 공연할 총 23개의 작품은 성인, 어린이, 가족 단위의 관객 등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해 선별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제적 무용 네트워크 지향
5개국 20개 무용단 23개 공연작품 펼쳐져
해외에서는 스포츠와 현대무용을 접목하는 일본무용단 Namstrops의 ‘Action Game with Physical Sensation'과 ’The Inch-High Samurai', 홍콩 안무가 Ong Yang Lock이 이끄는 Unlock Dancing Plaza의 ‘The Sound', 일본 FUTOME performance의 ’The Virgin', 말레이시아 ASK Dance Company의 ‘Chicken&Egg', 일본 Shimojima Reisa Company의 ’기저귀를 찬 원숭이‘, 일본 Ayaha Matsuoka의 ’Juke Dance', 마카오 STELLA&ARTISTS의 ‘흐름’ 등 7개 단체의 8개 작품이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댄싱9의 스타 김명규와 떠오르는 스타 민소정이 선보이는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결혼식 파드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빛낸 LDP무용단의 ‘Look Look', 언제나 최상의 움직임을 조합해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 콘체르토‘, 개성 넘치는 현대무용단 고블린파티의 ’옛날 옛적에‘, 시나브로 가슴에의 ’휴식‘, JS Ballet의 아기자기한 작품 ’인형요정‘, Decent Dance Company의 ’마라톤‘ 7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여기에 한국 안무가 최명현과 일본 FUTOME의 2명 무용수가 함께 만든 국제 협업 작품 ‘The Ignited Body'도 공연된다.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은 하남문화예술회관 무대에 공식 초청되는 국내외 14개 무용단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의 춤 단체, 홍콩과 협업하는 2개의 즉흥춤 전문 단체까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총 20팀의 국제 무용 네트워크를 엮는 다방향 예술축제로 전개된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재미있는 무용작품들을 초청,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무용가들과 하남시의 지역 주민들이 예술로서 소통하고, 전국의 무용단체 대상 공모에 의한 축제 참가를 통해 문화예술의 생활화, 그리고 한국의 무용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네트워킹을 쌓는 특별한 축제로 치러진다.
프로페셔널리즘과 아마추어리즘이 양대 축을 이루는 축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지역주민 대상의 국제 코믹댄스 워크숍 프로그램과 무료 공연도 편성되었다. 일본무용단 Namstrops는 ‘Dance Play'라는 콘셉트로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하남시 소재의 신평중학교와 신장중학교를 찾아가 청소년 대상의 'School Visit'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한다. 홍콩 안무가 Ong Yong Lock의 지도로 시행될 하남시민과 홍콩x한국의 국제 협업 즉흥 작품 〈Bolero〉 공연을 위해서는 하남시민들을 대상으로 2회(7월 5일~6일)에 걸쳐 워크숍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7일 폐막공연에 직접 참여, 축제의 열기를 북돋운다. 또한 7일 낮 12시에는 하남시의 명소 유니온파크에서 일본의 Namstrops와 FUTOME 그리고 공모에서 선정된 무용단들이 춤을 춘다.
창작자 아닌 관객, 수요자적 관점에서 기획된 무용축제
하남과 아시아가 함께 발돋움하는 몸짓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은 하남시민의 일상에 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예술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남과 아시아가 만나고, 춤과 시민들이 만나는 이번 페스티벌로 지역의 문화예술이 한층 살아나고, 하남시가 국제적인 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 공연 문의 및 예매는 하남문화재단(www.hnart.or.kr, 031-790-7979)이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며, 하남문화재단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와 친구를 맺으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 프로그램 일정: 5개국 20개 무용단 23개 공연작품 4회의 워크숍
■ 초청 무용단 및 공연작품 소개
Namstrops(일본)
일본의 미야자키에 베이스를 둔 단체로 2006년에 창단되었다. 순수예술 공연 외에도 스포츠와 예술, 그리고 교육과 연계된 무용예술 활동을 펼치며 스포츠와 접목된 다양한 컨템포러리댄스 공연을 시도하고 있다.
● 공연작품 1 〈The Inch-High Samurai〉 (한치동자)
일본의 전래동화 〈한치동자〉를 테마로 한 무용작품. 무용, 영상, 음악, 이야기가 논스톱으로 펼쳐지며 공연시작부터 마지막까지 75분간 전 연령층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댄스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작품을 발췌한 짧은 버전으로 공연된다.
ㆍ안무_ Akifumi Toyofuku 외 ㆍ공연길이_15분
ㆍ출연_ Akifumi Toyofuku, Souhei Minowa, Takafumi Kodama)
● 공연작품 2 〈Action Game with Physical Sensation〉(체감액션 게임)
1980년대 닌텐도(Nintendo)에서 발매된 게임기 "패미컴"의 가상 세계가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뒤 수년이 지나 "체감액션"을 강조한 장난감이 발매되었다. 피지컬(오감체험)의 세계가 전세계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순식간에 인기상품이 되었다. 그 장난감 이름은 ‘실전 복싱게임 권투사’
ㆍ안무_ Akifumi Toyofuku 외 ㆍ공연길이_12분
ㆍ출연_ Akifumi Toyofuku, Souhei Minowa, Takafumi Kodama)
Unlock Dancing Plaza(홍콩)
안무가 Ong Yang Lock이 이끄는 홍콩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2006년에 설립되었다. 홍콩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해 일본의 후쿠오카댄스프린지페스티벌, 중국의 광동국제무용제 등에 초청되어 공연했으며, 일본과 중국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비롯해 무용을 통한 활발한 국제교류를 시행하고 있다.
● 공연작품1 〈Bolero〉
모리스 라벨의 유명한 〈볼레로〉 음악을 사용해 만든 즉흥을 콘셉트로 한 작품으로 10명에서 30명까지 무용수들이 유동적으로 출연할 수 있다. 즉흥을 기반으로 한 작품답게 6시간 정도의 워크숍과 리허설을 통해 공연되어지며, 즉흥적인 발상과 음악에서 만들어지는 예상치 못하는 움직임과 코믹한 연기 등으로 2013년 초연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ㆍ콘셉트_ Ong Yang Lock ㆍ음악_ 라벨의 '볼레로‘ ㆍ공연길이_ 18분
ㆍ출연_ 홍콩: Ong Yang Lock, Joseph Lee, Carman Li, Tracy Wong
하남시 주민: 20명, 한국무용단: The Moves(윤성은) 공원달(박수영)
● 공연작품2 〈The Sound〉
소파를 오브제로 사용해 3명의 남성 댄서들이 펼치는 코믹한 구성의 현대무용
ㆍ안무_ Ong Yang Lock ㆍ공연길이_ 18분
ㆍ출연_ Joseph Lee, Carman Li, Tracy Wong
FUTOME performance(일본)
후쿠오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무용단으로 2009년에 Kaoru Norimatsu와 Emi Tetsuda가 창단했다. 파워풀한 움직임과 인상적인 표현력을 곁들인 작업으로 단체의 고유성을 확보하고 있다.
● 공연작품 〈The Virgin〉
여성성을 다양한 제스처로 구성한 여성 2인무
ㆍ안무_ Kaoru Norimatsu ㆍ공연길이_ 12분
ㆍ출연_ Emi Tetsuda, Kaoru Norimatsu
ASK Company(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전문 무용단으로 말레이시아의 전통무용 뿐 아니라 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적인 창작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 공연작품 〈Chicken & Egg〉
닭과 달걀의 상관 관계를 남성 무용수 2명과 여성 무용수 2명 등 4인무로 구성한 코믹한 소재의 작품
ㆍ 안무_ Chai Vivan ㆍ 공연길이_12분 ㆍ 출연_ Chai Vivan 외 3명
Shimojima Reisa Company(일본)
일본의 독립 안무가 Shimojima Reisa가 창단한 컴퍼니로 코믹한 소재에서부터 일본의 정치 사회문제를 소재로 한 다양한 유형의 작품을 창작 공연하고 있다.
● 공연작품 〈Monkey in a Diaper〉 (기저귀를 찬 원숭이)
2017 일본 요코하마댄스콜렉션과 아키타 국제무용축제에서 공연 호평을 받은 솔로 작품으로 원숭이의 몸짓과 귀저귀를 접목한 상상력과 무용수의 개성적인 춤과 연기가 돋보인다.
ㆍ 안무_ Shimojima Reisa ㆍ 공연길이_12분 ㆍ 출연_ Shimojima Reisa
Ayaha Matsuoka (일본)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독립 안무가가 창단한 춤 단체
● 공연작품 〈Juke Dance〉
관객들이 박스 안에서 든 메모지를 끄집어낸 후 무용수에게 보여주면 댄서가 즉석에서 해당하는 춤에 맞는 의상을 골라 입고 즉석에서 추어보인다. 댄서의 순발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ㆍ 안무_ Ayaha Matsuoka ㆍ 공연길이_16분 ㆍ 출연_ Ayaha Matsuoka
STELLA & ARTISTS (마카오)
마카오에 베이스를 둔 컨템포러리 댄스 컴퍼니
● 공연작품 〈Flux〉
하나의 순환구조와 같은 인생의 단면들을 여성 2인무로 표출한 작품
ㆍ 안무_Mira LAO, Claudia LOU ㆍ 공연길이_9분 ㆍ 출연_Mira LAO, Claudia LOU
■ 한국 & 일본 협업 공연: 최명현 & Futome
● 〈The Ignited Body〉(발화된 몸)
한국의 안무가와 일본 여성 무용수들이 협업해 2018년 초연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변주시키는 양상이 돋보인다.
ㆍ 안무_ 최명현 ㆍ 공연길이_12분 ㆍ 출연_ Emi Tetsuda, Kaoru Norimatsu
국립발레단
1962년 국립무용단의 이름으로 창단되어, 1973년 국립발레단으로 분리, 2000년 독립적인 재단법인 체제를 갖추며 세계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제1대 임성남 단장으로부터 제7대 강수진 예술감독에 이르는 55년 동안 다양한 레퍼토리를 축적,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부설 발레아카데미 개설, 활발한 지역 공연 및 공익 활동을 펼쳐 한국 발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 공연작품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루드윅 밍쿠스의 음악에 맞추어 안무한 〈돈키호테〉 중 가장 화려한 춤으로 남녀 무용수의 고난도의 기교가 돋보인다.
ㆍ 안무_마리우스 프티파 ㆍ 공연길이_12분 ㆍ 출연_김명규 민소정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
2007년에 창단했다.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단체이다. 일반 관객들이 현대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더 친근하게 소통되어질 수 있도록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있는 움직임의 화합을 통한 안무를 시도하고 있다.
● 공연작품 〈Body Concert〉
댄서들의 순수한 춤을 관객들에게 얼마나 즐길 수 있도록 전달할 것인가?
댄서들은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몸을 통해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ㆍ 안무_김보람 ㆍ 공연길이_20분 ㆍ 출연_김보람 외 5명
LDP무용단
한국예술종합학교무용원 현대무용 전공생들로 이루어진 전문 무용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축제 등에 초청받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공연작품 〈Look Look〉
현대인들의 다양한 군상을 다채로운 군무와 3인무 솔로 듀엣 등으로 펼쳐냈다.
ㆍ 안무_김동규 ㆍ 공연길이_15분 ㆍ 출연_류진욱 외 11명
고블린파티(대한민국)
2007년에 창단된 현대 무용단이다. 비상한 힘과 재주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행동을 하는 한국의 도깨비를 상징으로 삼고 있으며, 삶과 죽음의 경계, 전통의 재해석과 재발견 등 다양한 주제들을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개성 넘치는 움직임, 진지함과 유머감각으로 해석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 공연작품 〈옛날 옛적에〉
갓속에 곧게 빗어 감아놓은 상투, 넓은 소매의 두루마기, 통이 큰 바지와 발목에 가든하게 졸라맨 행전(대님), 한국 특유의 족의 버선, 화려한 장식의 부채, 눈부시게 새하얀 한삼 등 그들의 몸을 감싸고 있는 것들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ㆍ 안무_ 지경민 외 ㆍ 공연시간_ 15분 ㆍ 출연_ 임진호, 지경민, 이경구
시나브로 가슴에(대한민국)
구성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사고를 하나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공동작업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이재영 안지형 권혁 3명의 안무가를 중심으로 강예슬 김소연 이학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 공연작품 〈휴식〉
공놀이를 하는 두 명의 남성들이 휴식을 꿈꾸며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을 코믹한 터치로 그렸다.
ㆍ 안무_ 이재영 ㆍ 공연길이_15분 ㆍ 출연_ 이재영 안지형
JS Ballet (대한민국)
안무가이자 발레 교육자인 유지숙이 창단한 발레단으로 발레와 타장르와의 융합을 통한 창작 발레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 공연작품 〈인형요정〉
밤이 되어 장난감 가게의 문이 닫히고 가게안의 인형들이 마법처럼 움직이는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 다양한 인형의 캐릭터 댄스 등 볼거리가 많고 특히 요정인형의 솔로 바레이션은 피치카토의 음악에 맞추어 사랑스럽고 귀여운 춤으로 선보인다.
ㆍ 원안무_Joseph Hassreiter (조세프 하스레이터) ㆍ재안무_유지숙 ㆍ음악_Josoph Bayer
ㆍ 공연길이_15분 ㆍ 출연_ 김민희 외 15명
Decent Dance Company (대한민국)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발레 전공생들로 이루어진 컴퍼니로 다양한 소재의 창작발레 작업을 펼치고 있다.
● 공연작품 〈마라토너〉
쉼없이 달려야 하는 마라토너의 여정을 다채로운 군무의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출한 작품
ㆍ 안무_ 고현정 ㆍ 공연길이_12분 ㆍ 출연_ 이민정 외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