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A International Festival





한국 민간 독립 무용단 최초의 국제 컨템퍼러리 댄스 축제인 New Dance for Asia – N.D.A International Festival은 2011년 7월 광진 국제 여름 춤 축제로 출범하여, 2015년 현재 N.D.A International Festival로 새롭게 시작한다. 데시그나레 무브먼트 (유호식 예술감독)이 주최를 하고 있으며 매 년 여름시즌에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아시아 축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컴퍼니, 아티스트들이 각 국의 유수한 페스티벌 또는 극장 기획공연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해외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전 세계 컨템포러리 댄스를 아시아에 집중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참여 아티스트들에게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의 페스티벌 중 일본의 Fukuoka Dance Fringe Festival, 일본 도쿄의 세션하우스 극장, 싱가폴 M1CONTACT Contemporary Dance Festival, 삿포로 뉴첼린지 페스티벌, 미국 Detroit Dance City Festival과 한국의 인천 연수 국제 무용제와 고양 국제 무용제가 협력되어 있으며 각 축제의 디렉터들과 평론가들이 축제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긴밀한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으며, 해외축제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 아티스트들 가운데 우수한 작품들은 해외진출(안무가 교류 프로그램) 자격이 주어진다.

2015년 8월,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Asia Festival Series, International Company Platform, Korea Choreographers Night 아시아 댄스 유망주 프로그램(쇼케이스) 4개의 프로그램이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과 소극장에서 2015. 8. 25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오프닝 리셉션 및 감사패 전달식, 해외 안무가 초청 안무가 워크샵을 진행한다.

특히 올 해의 축제에는 일본, 싱가폴, 홍콩, 폴란드, 미국, 한국 6개국 3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 하며, 아시아의 춤의 흐름과 방향성에 대해서 일반 관객들에게 선을 보인다,

□ 오프닝 리셉션
일시: 8월 24일 8pm
장소 : 이비스 호텔 버젯 동대문

□ 인터네셔널 컴퍼니 플렛폼
일시 : 8월 25일 7:30pm
장소 :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 ART LAB J (미국)
- Park sang jun Dance Journal (한국)
- Take Roots (미국)
- PJH Dance Project (한국)
- 김재덕 & T.H.E Dance Company (싱가폴-한국)

□ 아시아 페스티벌 익스체인지
일시 : 8월 27일 8pm
장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아야 테라소마 (일본)
- 수잔나 카스프익 (폴란드)
- 나오코 이토 (일본)
- 최우석 (한국)
- 옹영록 (홍콩)

□ 아시아 영 제너레이션 스테이지
일시 : 8월 29일 5pm
장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나카무라 요 (일본)
- 김경일 (한국)
- 스즈키 아키노리 (일본)

□ 코리아 코레오펄스 나이트
일시 : 8월 29일 7pm
장소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이주영
- 김광민
- 김준희
- 김서윤


문의: 02-444-7737
7월 공식 홈페이지 오픈예정 www.newdanceforas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