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국립국악원 ‘무용, 이 시대 춤꾼’
2021. 10.

국립국악원이 10월 20~21일, 26~28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기획공연 ‘무용, 이 시대 춤꾼’을 선보인다. ‘무용, 이 시대 춤꾼’는 우리 춤의 전통과 미래 그리고 동시대를 이야기하는 무대이다.

10월 20일 고재현 〈교방입춤(송화영류)〉, 복미경 〈뱀의 비유〉, 조의연 〈무동〉, 김태훈 〈소고〉, 김지은 〈북춤(배정혜류)〉, 21일 송영은 〈선율무〉, 최정윤 〈매향무(梅香舞)〉, 김용철 〈바라춤〉, 윤혜정 〈하루〉, 박수정 〈흥취여향〉이 무대에 오른다.

10월 26일에는 김지성 〈春-피어나다〉, 변재범 〈낙차(落差)〉, 장혜림 〈말 없는 꽃〉, 조재혁 〈현一 .〉, 27일 서연수 〈White Sounds〉, 이동준 〈어화둥둥〉, 정명훈 〈고백 Go Back〉, 최정호 〈影, 靈: 넋, 그림자〉, 28일 김단우 〈다듬〉, 김현선 〈잇[It:connection〉, 안상화 〈기적-Miracle〉, 유선후 〈Elegant Universe〉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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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무용, 이 시대 춤꾼’
2021년 10월 20~21일, 26~28일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2021. 10.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