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역사기록학회(회장 최해리)는 10월 2일 오후1시 천안 과학산업진흥원에서 제23회 학술심포지엄 ‘포스트 코로나시대 무용의 창작과 미래담론: 포스트 코로나시대, 뉴노멀시대의 무용인의 삶’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무용협회와 공동주최하며, (사) 한국무용협회 충청남도지회 제30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무용역사기록학회, 한국무용학회, 한국무용과학회가 공동주관으로 운영된다.

섹션주제는 1부 무용교육, 2부 언택트 공연, 3부는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전시 프로젝트 ‘뉴노멀시대 무용인의 삶의 기록’과 구술프로젝트‘춤추는 대화’를 공모형식과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박신의(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발제는 김옥희(서울무용교육원 대표), 최보결(한국예술종합대학교 무용원 강사), 장수혜(Connected A 대표), 장웅조(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부교수), 양은혜(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박사 수료), 권태현(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미술이론전문사 수료), 박이선(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문화연구 석사 졸업) ▲토론은 홍혜전(서원대학교 교수), 조진희(우석대학교 학술연구교수), 박기현(강원대학교 교수),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 대표) 등이 맡았고, ▲라운드테이블은 김형남(한국무용학회 회장), 심정민(무용평론가), 김경신(공주대학교 교수), 문진수(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 강사), 박근태(부산대학교 교수), 최준명(댄스드라마단춤 대표), 원유선(아산무용협회 지회장)이 참여한다.
문의: 02-336-0818, ds_dh@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