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BIN Company(대표 김주빈)이 8월 20~21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제주도 굿에서 굿판의 부정을 없애고 제장을 정화하는 제차인 ‘새다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새다림〉을 공연한다.

‘2019 모노탄츠 서울’ 초연 후, 2020년 헝가리 현지 페스티벌 초청, 주 헝가리 한국 문화원의 ‘한국문화배달서비스’ 선정, 2022년 파리 S.O.U.M 페스티벌 초청 등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김주빈의 솔로 작품 〈새다림〉은 2021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군무와 더불어 완성된 단독 공연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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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빈무용단 〈새다림〉
2021년 8월 20일 오후 7시 30분, 21일 오후 4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주최·주관: JUBIN Company
후원: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안무: 김주빈
공동창작 및 출연: 이혜준, 선은지, 김시원, 김현우, 김주빈
협력연출: 김예나
뉴미디어: 이정섭
음악: 김문고, 조형주
조명디자인: 김병구
의상: 배경술
탈제작: 김진무
다큐멘터리: 전주영
사진: 민현우
기록사진: 옥상훈
무대: 김진우
프로듀서: 박신애
협력 프로듀서: 이유진
어시스턴트: 서희지
인턴: 이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