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다무용단이 3월 12~13일 국립극장 달오금극장에서 40주년 기획공연 ‘공존_가·림·다 흔적(痕迹)을 남기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40주년 기획공연은 가림다댄스컴퍼니의 40년을 기념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가림다댄스컴퍼니의 역사인 8인의 안무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존_가·림·다 흔적(痕迹)을 남기다’는 40년의 역사 속 근간이 되는 대표적인 작품부터 현재의 작품까지 옴니버스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손관중(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검은호흡〉, 김남식(댄스투룹-다 대표) 〈그림자. 나. 그리고 허기진 의자.〉 이정연(이정연댄스프로젝트 대표) 〈붉은 나비, 고백…〉박은성(가림다댄스컴퍼니 상임안무가) 〈나는 나를 그리워하며..〉 문지애(김복희무용단 대표) 〈Home Ruah〉, 박종현(추계예술대 교수)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이지희(가림다댄스컴퍼니 대표) 〈기억의 숲에는 메아리가 없다.〉, 전혁진(그라운드제로 대표) 〈동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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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다무용단 40주년 기획공연 ‘공존_가·림·다 흔적(痕迹)을 남기다’
2021. 3. 12.~ 13. 금요일 8시 / 토요일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최: 가림다댄스컴퍼니
주관: 공연기획 MCT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티켓: 전석 30,000원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 1588-7890 ticketlink.co.kr
문의: 공연기획 MCT 02-2263-4680 www.instagram.com/mct_dance, 가림다댄스컴퍼니 010-4626-3523

예술감독: 손관중
대표: 이지희
무대감독: 정승재
조명감독: 김민수
총무: 이예진
간사: 정윤정
홍보: 김세련 한지원 염태선
안무: 손관중, 김남식, 이정연, 박은성, 문지애, 박종현, 이지희, 전혁진
출연: 손관중 김남식 이정연 박은성 문지애 박종현 이지희 전혁진 김은정 이주현 이예진 최재혁 강동희 권민찬 강수빈 차주연 정윤정 조혜린 권재헌 윤혁중 권유나 최한슬 금나현 금나진 김하현 장준혁 차민영 라혜련 모세은 양승비 정주혜 김도현 김이현 변민지 이서진 조윤혜 정아현 정연서 한정윤 황은별 이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