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세종문화회관 2021년 주요 춤공연 안내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2021년 국악, 클래식,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2021 세종시즌의 전체 라인업은 2021년 2월에 공개될 예정이나 주요 춤공연을 미리 소개한다.
서울시무용단은 4월 16~17일 세종대극장에서 신화를 바탕으로 생명의 기원인 물을 소재로 한 대형 창작무용극 〈물과 꿈〉을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홍콩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콩위크 2021 @서울’을 개최하며, 홍콩 발레단은 9월 4~5일 세종대극장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무대에 올린다.
12월에는 겨울시즌 스테디셀러인 송년발레 유니버설발레단이 17~31일 세종대극장에서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
세종문화회관 2021년 춤 프로그램 | ||
일자 | 장소 | 공연명 |
2021년 4월 16~17일 | 세종대극장 | 서울시무용단 〈물과 꿈〉 |
2021년 9월 4~5일 | 홍콩 발레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
2021년 12월 17~31일 |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