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피나와 친구들’ 발족, 두 번째 모임 열려
2013.2.1

 

안무가 피나 바우슈를 추모하는 모임인 ‘피나와 친구들’이 1월 3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더페이지 갤러리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은 우종덕 작가의 ‘피나 바우슈 사진전’ 오프닝 행사에 맞춰 열린다. '피나와 친구들'은 향후 매년 피나 바우슈의 기일에 맞춰 그녀의 작품들과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나와 친구들’이 지난 1월 13일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피나와 친구들’은 발레무용수 김용걸, 이종호 서울세계무용축제 예술감독, 장승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상임이사, 전미숙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장광열 춤비평가 등 피나 바우슈와 인연을 맺은 한국의 무용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문의 02-708-2286

2013.2.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