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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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위한 문화예술인 대행진 ‘Blacklist Blacklast’
2018.11.1
문화예술인들이 11월 3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앞에서부터 청와대까지 문체부의 블랙리스트 징계 이행 계획에 항의하여 시민들과 함께 ‘Blacklist Blacklast’ 거리 대행진을 진행한다.

문체부가 9월 13일 발표한 블랙리스트 관련자 68명에 대한 이행계획에서 사실상 징계 조치가 0명인 것이 알려지면서 문화예술계 내에서는 블랙리스트 진상 규명이 은폐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이어졌고, 문화예술인들은 광화문, 대학로, 남부터미널 일대에서 1인 피켓 시위를 진행 중이다.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는 10월 24일 마포 경의선공유지에서 ‘지금 우리에게 블랙리스트 사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블랙리스트 사태 해결을 위한 현장 문화예술인 공개 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와 문화예술인들은 “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행진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블랙리스트는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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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과 블랙리스트 책임자 처벌을 위한 문화예술인 대행진 ‘Blacklist Blacklast’

모이는 시간 : 2018년 11월 3일 (토) 오후 1시
모이는 장소 : 국회의사당 앞
참여대상 : 블랙리스트 문제해결을 바라는 시민 누구나
주요일정 : 13:00 선포 기자회견
     14:00 거리행진(국회의사당 ~ 청와대)

참여신청: https://goo.gl/forms/RzIB9cTAvqZA5j2q1  

선언모금 동참
선언 모금 방법 : 계좌이체
모금계좌 : 우리 1002-356-019365 이해성
모금액 : 개인 3천원 이상, 단체 5만원 이상

문의: 신청관련 02-773-7707
 
    행사관련 010-6577-2007(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공동운영위원장 이해성), 010-2825-0032(이동민)

201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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