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현대무용단-탐 ‘제9회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2019. 11.

현대무용단-탐(예술감독 조은미)이 2019년 11월 23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제9회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Young Dancer Young Choreographer)를 공연한다.  

 

현대무용단-탐은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레퍼토리 공연, 가을신작무대,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등의 기획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신작 발표와 안무자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2006년 시작된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공연은 젊은 세대 무용가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그들만의 안무스타일을 소그룹 창작작업을 통해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해는 마승연 〈Black ice〉, 황희상 〈쉬지않는 계단〉, 어수정 〈퇴행의 찬미〉, 조양희 〈Long time no see〉의 무대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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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탐 ‘제9회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 

2019년 11월 23일(토) / 오후 6시

이화여대 삼성홀


소요시간: 70분

티켓: 전석 2만원

예매: 인터파크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문의: 010-4100-4833 (탐 대표 마승연)

201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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