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 결과
2019. 12.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는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과 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을 진행하였다.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 등 내빈과 정승희, 채상묵, 배정혜 선생 등 많은 무용계 원로들을 포함, 약 20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결선 공연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여러 국공립무용단, 단장 및 예술 감독을 역임한 한국무용가 배정혜에게 “대한민국 최고무용가상”이, (사)한국발레협회 박재홍회장에게는 “2019Creative Artist”, 그리고 국립무용단 주역무용수 조용진, C2 Dance Company 대표 김정훈에게는 “김백봉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옥랑문화재단과 김백봉부채춤보존회의 후원으로 “대한민국 최고무용가상”에는 상장과 상패, 300만원의 상금, “ 2019Creative Artist”에는 상장과 상패, 200만원의 상금, 그리고 김백봉부채춤보존회가 후원하여 “김백봉상”에는 상장과 상패,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가 지난 2017년부터 춤문화유산콘텐츠발전위원회(위원장 차수정)를 발족하여 명작무 선정 준거를 마련하였고 이에 따라 올해 故 황무봉선생의 〈산조〉를 명작무 제16호로 지정하였다. 故 황무봉 선생을 대신하여 황무봉보존회 이창훈 회장이 인증서를 받았으며 참석한 보존회 회원들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는 많은 무용인을 포함한 관객들이 돌아 기신 황무봉 선생과 선생의 작품을 다시 회상하는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비무용인이지만 무용예술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한 공로를 치하하는 대한민국무용대상 특별상 시상식이 있었고 수상자는 전)문화체육관광부 나종민 차관과 KG그룹, 이데일리의 곽재선 회장으로 상패와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_ 김영미댄스프로젝트 〈페르소나Ⅱ〉(안무자 김영미)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무용대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무용대상은 2017년부터 야외무대 본선 경연과 실시간 전광판 점수공개로 심의에 변화를 주었다. 지난 8월 25일 약 1,6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던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의 본선 결과에 따라 상위 2개 단체, 임학선댄스위(안무자 정보경)의 〈ONE. 원(源)〉과 김영미댄스프로젝트의 〈페르소나Ⅱ〉가 작품을 확장하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결선을 치렀다. 7인의 전문심사위원, 10인의 시민심사위원이 그 자리에서 심사하여 결선이 끝나고 바로 시상식을 통해 결과가 공개되었다. 특히, 이번 대한민국무용대상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18,017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140,271의 ‘좋아요’를 받아 역대 무용공연 중 최고를 기록했다.

대통령상은 김영미댄스프로젝트의 〈페르소나Ⅱ〉(안무자 김영미)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임학선댄스위의 〈ONE,원(源)〉(안무자 정보경이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조남규 이사장은 “뜨거운 여름부터 차가운 바람이 부는 지금 이 순간 까지 많은 공을 들여 좋은 작품을 출품해주신 무용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결과

대한민국무용대상

수상

대통령상

김영미댄스프로젝트 / 페르소나(안무 김영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임학선댄스위 / ONE, () (안무 정보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마홀라 컴퍼니 / 베리트잊어버렸던 만남(안무 김재승)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상

최진영 / NOT FOR SALE (안무 최진영)

()한국무용협회이사장상

에스디아트엔코 / 리듬분석 Rhythm Analysis (안무 정수동)

류무용단 / 어울, 흥담 (안무 고효영)

201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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