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주최로 ‘서울무용제’가 11월 4~20일 아르코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서울무용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전 공연을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기본으로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거리두기 객석’에 한하여 온라인 사전예매를 진행한다.

2019년 11월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유자로 인정된 한국전통무용 명인들의 춤사위를 선보이는 ‘무(舞.)념(念.).무(舞.)상(想 )Ⅰ’, 여성 무용가 4인의 무대 ‘무(舞.)념(念.).무(舞.)상(想 )Ⅱ’, (사)한국무용협회 지정 명작무을 선보이는 ‘명작무극장’이 중견 여성무용가 6인과 중견 남성무용가 6인의 ‘남판여판춤판’, 차세대 젊은 춤꾼들의 ‘열정춤판’이 무대에 오르며, 신작 무대로 대상을 가늠하는 ‘경연부문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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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무용협회 ‘제41회 서울무용제’
2020년 11월 4일~11월 20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주최: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주관: 서울무용제조직위원회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협찬: 꼭두박물관, KFC
관람 연령: 8세 이상
예매: (사)한국무용협회 02-744-806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2-3668-0007
www.theater.ark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