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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봄_ 임지애 <1분 안의 10년-트랜지션> 4월 11-12일 LIG아트홀ㆍ부산
2014.4.1

한국무용을 전공했지만 장르와 국경을 뛰어넘어 독일 베를린에서 안무자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지에서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애가 <1분 안의 10년-트랜지션>으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LIG아트홀ㆍ부산에서 관객과 만난다.

전통과 현대 그리고 몸과 매체의 만남아래 새로운 안무적 언어와 그 가능성을 찾고 있는 그는 루마니아 및 일본 안무가와 함께하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개인적인 경험과 신체 안에 새겨진 무용의 역사를 탐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일에서 시작되어 부산-도쿄로 이어지는 3부작 한독일 공동제작 프로젝트 중 2번째이며, 페스티벌 봄이 시리즈 기획을 맡고, LIG문화재단이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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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11(금) - 12(토) 금 8시, 토 5시
LIG아트홀ㆍ부산

기획 페스티벌 봄
주최ㆍ제작 LIG문화재단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독일 공동제작 3부작 프로젝트
국가 한국, 루마니아, 일본
출연 임지애, 세르주 마티스, 네지 피진
3부작 공동제작 K3 | 탄츠플란 함부르크, 페스티벌/도쿄

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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