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연구

무용교육혁신위원회
예술교과 내 무용과목 신설 관련 설문조사 보고서

무용교육혁신위원회(공동 위원장 정승희 김화숙)는 예술교과 안에 무용과목 신설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시행, 최근 그 결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무용교육혁신위원회는 무용교사 자격증 취득을 성사시킨데 이어 예술교과 안에 무용 교과를 개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요약본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조사개요

▖(조사의 목적) 교육참여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 강사를 대상으로 무용교육에 대한 인식과 효과, 기대감 등을 청취함으로서 학교교육에서 무용교육이 가지는 가치와 효용성을 통계적으로 파악·분석하여 동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교육의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예술교육(무용) 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조사기간 및 조사방법) 전국 235개교(무용실시학교 150, 미실시학교 85)를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비례층화 추출한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무용강사 등 2,772명에게 모두 6종의 해당 집단별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해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온라인조사와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수집된 자료는 설문지의 검토, 데이터코딩 및 핸들링 과정을 거쳐 기본적인 문항별 빈도 분석과 응답자 특성에 따른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무용교육의 필요성)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무용교육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서 무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의 교사 대부분(97.9%)과 무용교육 참여 학생의 학부모 중 90% 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무용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의 교사들은 그렇다(63.5%)는 응답이 그렇지 않다(5.9%)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30.6%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무용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변화가 매우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무용교육의 효과와 기대감에 대한 인식) 무용수업을 실시하는 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경우 무용교육의 여러 가지 효과 중 특히 ‘움직임의 즐거움’, ‘긴장 완화’, ‘감정 표현’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무용교육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 ‘좋은 자세’, ‘긴장 완화’, ‘감정 표현’ 등을 꼽았다.
▖(무용과목 신설에 대한 인식) 음악, 미술과 같이 예술교과군 내에 무용과목을 신설하는데 대한 참여주체 간 응답결과에는 일정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전체적인 경향성에 있어서는 무용교육에 참여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학생들의 경우 무용교육 참여 학생과 미참여 학생 간 긍정적 인식의 비율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으며 교사들도 무용교육 실시학교와 미실시학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볼 때 무용수업 참여 경험이 무용에 관한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무용수업 참여 경험이 없으면 기대감이 낮아져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해 인식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무용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경험을 비교한 결과 공연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고 한 무경험자는 실시학교가 20.8%인데 비해 미실시학교는 34.3%로 실시학교의 비율이 낮았다. 반면 5회 이상의 다경험자 비율은 미실시학교(5.2%)에 비해 실시학교(15.5%)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무용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한 결과 실시학교 학생들이 모든 항목에서 우위를 나타냈으며 특히‘자기조절’항목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무용수업 만족도) 학생들의 무용수업 만족도는 평균 92.2점으로 2008년의 79.1점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가장 높은 평가점수로는‘선생님께서 수업 내용을 잘 가르쳐 주신다’(94.5점)로 2008년(84.2점)에 비해 10점 이상 높아졌고, 다른 항목들 역시 10 ~ 15점 가량 높아졌다. 이는 무용강사의 자질이 높아진 까닭으로 볼 수 있다.
▖(교사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 무용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만족도는 평균 96.5점으로 매우 높았으며 무용강사에 대한 인식도 평균 98.3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8년의 92.0점보다도 많이 높아진 점수로 교사들이 무용강사를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은 ‘무용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99.2점)로 학교에서 무용교육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강사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 무용강사가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중요한 동기는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가 37.3%의 비율로 가장 높았고 ‘학교 교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가 31.8%로 뒤를 이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한 경우도 29.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무용수업에 대한 만족도를 2008년 조사와 비교한 결과 전체 평균은 74.3점에서 65.5점으로 오히려 낮아졌다.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볼 때 예술교육이 양적으로는 비약적으로 확대되었으나 학교 내 구성원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무용교육이 초·중등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몸에 대한 존중을 시작으로 다양한 감각 개발과 함께 감정조절·공감능력·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통해 자기조절능력이 향상되어 자아존중감과 함께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되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대단히 높고 무용과목 신설에 대한 인식도 강해 예술교과 군 내 무용과목 설치는 가능한 빨리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무용강사 대부분이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참여 동기를 교육적 성과와 학교 교사로 자리 잡을 가능성에 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성을 기르고 학생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조사개요

 

 조사표본    

 




 조사방법   






 조사기간    

조사는 2015년 11월 2일부터 2016년 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
ㅇ 온라인 조사 : 2015. 11.2 ~ 12.20
ㅇ 우편조사 : 2015. 11.10 ~ 12.30
ㅇ 면접조사 : 2015. 12. 21 ~ 2016. 1.30




 조사결과

 

 무용교육의 필요성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무용교육이 필요한지를 묻는 질문에서 무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의 교사 대부분(97.9%)과 무용교육 참여 학생의 학부모 중 90% 이상이 그렇다고 응답했으며 무용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의 교사들은 그렇다(63.5%)는 응답이 그렇지 않다(5.9%)에 비해 월등히 높았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30.6%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무용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변화가 매우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해 교사의 경우 평균 93.3점으로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데 여러 가지 효과 중 특히‘움직임의 즐거움’(97.4점), ‘긴장 완화’(96.3점), ‘감정 표현’(96점)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직접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100점 만점 기준 평균 86점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효과 역시 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움직임의 즐거움’(88.8점), ‘긴장 완화’(87.2점), ‘감정 표현’(87.4점)이 나아졌다고 느끼고 있었다. 학부모의 경우 평균 66.3점으로 학생이나 교사에 비해 낮았다.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한 기대감    

▖무용교육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알아본 결과 교사들이 81.3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생(68.5점)과 학부모(58.2점)는 이보다 낮게 나타났다. 무용교육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 학생들은 ‘좋은 자세’, ‘긴장 완화’, ‘감정 표현’이 다른 효과에 비해 높은 점수로 나타났고 교사들은 ‘움직임의 즐거움’, ‘긴장 완화’, ‘감정 표현’이, 학부모들은 ‘움직임의 즐거움’, ‘좋은 자세’, ‘감정 표현’의 점수가 높아 세 집단이 기대하는 무용교육의 효과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무용과목 신설에 대한 인식   

▖음악, 미술과 같이 예술교과군 내에 무용과목을 신설하는데 대한 참여주체 간 응답결과에는 일정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전체적인 경향성에 있어서는 무용교육에 참여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경우 무용교육 참여 학생과 미참여 학생 간 긍정적 인식의 비율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으며 교사들도 무용교육 실시학교와 미실시학교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볼 때 무용수업 참여 경험이 무용에 관한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무용수업 참여 경험이 없으면 기대감이 낮아져 무용교육의 효과에 대해 인식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1) 지난 1년간 무용·연극·음악공연 관람 경험
▖무용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경험을 비교한 결과 공연을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고 한 무경험자는 실시학교가 20.8%인데 비해 미실시학교는 34.3%로 실시학교의 비율이 낮았다. 반면 5회 이상의 다경험자 비율은 미실시학교(5.2%)에 비해 실시학교(15.5%)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2) 지난 1년간 박물관·미술관 전시 관람 경험
▖전시관람 경험 역시 공연 관람 경험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는데 전시 관람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한 무경험자는 실시학교가 17.4%인데 비해 미실시학교는 38.2%로 실시학교의 비율이 절반 이하로 낮은 반면 5회 이상의 다경험자 비율은 미실시학교(2.4%)에 비해 실시학교(15.8%)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학생들의 학교수업 외 무용교육    

1) 경험률
▖학교수업 외에 무용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를 무용교육 실시학교와 미실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본 결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다른 곳에서의 무용교육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실시학교 학생은 28.8%, 미실시학교 학생은 26.4%였다. 



 


2) 학교수업 외 무용교육의 즐거움 및 도움 정도
▖학교수업 외에 무용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외에서의 무용교육이 즐겁거나 도움을 주었느냐를 묻는 질문에서 무용교육 실시학교 학생들은 80.6%가 그렇다고 응답한 것에 비해 미실시학교 학생들은 53.7%만이 그렇다고 해 학교에서의 무용교육이 다른 곳에서 실시되는 무용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학생들의 무용수업 참여 전 부담요인  

▖무용수업을 받기 전에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걱정되는 것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실시학교는 65.7%, 미실시학교는 38.0%였다. 다음으로는 실시학교의 경우 ‘무용이 무엇인지 잘 몰라서’가 11.4%였으며 미실시학교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가 23.1%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효과와 기대감    

▖무용수업 실시학교 학생들에게는 무용교육의 효과성을, 미실시학교 학생들에게는 무용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물어본 결과 효과성(86점)이 기대감(68.5점)을 크게 앞질렀다. 효과성은 모든 항목의 점수가 고르게 나타났는데 그 중 ‘움직임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가 88.8점으로 가장 높았고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되었다’가 82.0점으로 가장 낮았다. 기대감의 점수 역시 전 항목에 고르게 분포되었는데 ‘좋은 자세를 갖게 되었다’가 72.4점으로 가장 높고 ‘비판적 사고력이 향상되었다’가 61.8점으로 가장 낮았다.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평가 1)    

▖무용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측정한 결과 실시학교 학생들이 모든 항목에서 우위를 나타냈으며 특히 ‘자기조절’항목의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
1) 이 문항은‘무용교육이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역량에 미치는 영향(박희영, 2014)’를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위 논문에서 평가척도를 조사 대상인 학생에게 맞게 수정하기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평가척도(김아영, 2001)’를 사용함




 무용수업의 빈도 비교    

▖무용수업의 빈도(횟수)는 주 1회가 대부분이었다. 2008년과 비교해 보면 주1회 수업은 85.8%에서 92.1%로 늘어난 반면 2주 1회 수업은 9.3%에서 3.3%로 줄어들었다. 이는 무용교육 빈도가 이 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생들의 무용수업 참여동기   

▖ 무용수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로는 대부분 학교에서 정해 주어서(85.4%)라고 답했고 스스로 혼자 선택(9.2%)하거나 선생님의 추천(3.1%)인 경우도 나타났다. 2008년과 비교해 주목할 것은 스스로 혼자서 선택한 경우가 2.2%에서 9.2%로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무용수업 만족도   

▖학생들의 무용수업 만족도는 평균 92.2점으로 2008년도의 79.1점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가장 높은 평가점수로는‘선생님께서 수업 내용을 잘 가르쳐 주신다’(94.5점)로 2008년(84.2점)에 비해 10점 이상 높아졌고, 다른 항목들 역시 10 ~ 15점 가량 높아졌다. 이는 무용강사의 자질이 높아진 까닭으로 볼 수 있으며 2008, 2015년도 조사 결과를 볼 때 수업에 대한 만족도에는 해당 분야 전문교사의 교수역량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교사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도    

▖무용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은 평균 96.5점으로 매우 높았다. 이는 2008년의 92.1점보다도 4점 이상 높아진 것이다. 이 결과는 무용수업이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교사들의 무용강사에 대한 인식    

▖교사들의 무용강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평균 98.3점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08년의 92.0점보다도 많이 높아진 점수다. 교사들이 무용강사를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은 ‘무용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99.2점)로 나타났다. 

 
 






 학부모들의 자녀들에 대한 인식    

1) 자녀와의 소통
▖학부모에게 자녀와 무용수업에 대해 대화를 나눠보신 적이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93.8%가 ‘한 번 이상 있다’고 응답했으며 ‘전혀 없다’는 비율은 4.9%로 2008년(17.1%)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2) 무용수업에 대한 자녀의 태도
▖학부모를 통해 무용수업에 대한 자녀의 태도를 알아본 결과 ‘좋아한다’는 비율이 77.8%로 2008년(69.3%)에 비해 높아졌으며 ‘열정적이다’는 비율 역시 11.1%로 2008년(6.1%)보다 높아진 반면 싫어하거나 무관심하다는 비율은 7%로 2008년의 24.6%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무용강사들의 수업형태   

▖ 무용강사의 학교 무용수업의 형태로는 기본교과(52.9%)와 창의적 체험활동(42.7%)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어 2008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선택교과는 2008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돌봄동아리, 토요동아리, 기타는 늘어났다. 



  




 예술강사 지원사업 참여 동기    

▖ 무용강사들에게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중요한 동기를 물어본 결과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가 37.3%의 비율로 가장 높았고 ‘학교 교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기대하고’가 31.8%로 뒤를 이었다. 경제적인 이유로 선택한 경우도 29.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강사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       

▖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을 2008년 조사와 비교한 결과 전체 평균은 74.3점에서 65.5점으로 오히려 낮아졌다. 이는 어느 한 두 가지 요인이 아니라 모든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볼 때 예술강사들의 교육 만족도가 예술교육이 양적으로는 비약적으로 확대되었으나 학교 내 구성원들의 무용수업에 대한 인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응답자 특성    





2016. 06.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