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간직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
- 예술의전당 시즌제 운영 및 공연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전망일시 / 2012. 9. 6(목) 14시 - 17시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
주최 / 예술의전당
문의 / 예술의전당 공연사업부 02)580-1508

지난 1988년 국내 최초의 복합아트센터로 개관한 예술의전당은 그동안 국내 예술계의 노력과 애정에 힘입어 우리 공연시장에서 대표적인 예술 창작 및 소통의 장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에 예술의전당은 우리 공연예술계가 전하는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2회 SAC포럼을 개최한다.
2013년 개관 25주년과 토월극장 재 개관에 즈음하여 예술의전당 공연사업의 현재와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우리 공연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시즌제’에 대한 정의와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인사말씀 SAC 포럼을 열며 /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진행

김수현 / SBS 문화부 차장주제발표

<1주제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기획프로그램 개선방향>
고희경 / 홍익대 영상대학원 교수
　- 공공극장인 예술의전당 공연사업의 정체성과 개선과제

<2주제 : 예술의전당 ‘시즌제’ 운영의 의의와 방향>
김승미 / 서울예대 교수
　- 국내 시즌제의 정의와 운영실제 및 홍보마케팅 활용방안
원종원 / 순천향대 교수
　- 해외 사례를 통해 본 예술의전당 시즌제의 운영방향종합토론
최준호 / 한예종 연극원 교수
김용걸 / 한에종 무용원 교수
임수연 / 한국공연예술센터 차장
이용숙 / 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