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
공공무용단 예술을 도리어 가로막는 조직과 운영
춤비협 회원 2024. 9. - 국립, 시립, 도립 차원의 무용단들을 공립무용단이라고들 하며, 춤비협과 <춤웹진>에서는 공공무용단으로 지칭해왔습니다. 공공무용단은 그 여건에서 민간 또는 개인 춤 활동 주체들에 비하여 월등히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설립 취지에서 공공성을 달성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무용단의 활동이 월등해야 함에도... |
2024 상반기 국내 춤현장의 8가지 현상을 공개 진단한다
2024. 9. 패널│ 김채현, 장광열, 김영희, 김혜라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춤비평가협회(춤비협)는 지난 8월 ‘국내외 춤동향 비평시각 진단 포럼’의 첫 프로그램을 열었다. 국내외 춤동향은 리뷰와 보도 등을 게재하는 매체들을 통해 상시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그러한 활동은 개별적으로 그리고 종종 집단적으로 ... |
예술감독이 있다지만 예술 활동은 얼마나 가능한가?
춤비협 회원 2024. 8. - 국립, 시립, 도립 차원의 무용단들을 공립무용단이라고들 하며, 춤비협과 <춤웹진>에서는 공공무용단으로 지칭해왔습니다. 공공무용단은 그 여건에서 민간 또는 개인 춤 활동 주체들에 비하여 월등히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설립 취지에서 공공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당연한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무용단의 활동이 월등해야 함에... |
공공무용단 스스로 범(犯)하는 공연 품질 실추
춤비협 회원 2024. 7. - 국립, 시립, 도립 차원의 무용단들을 공립무용단이라고들 합니다만, 춤비협과 〈춤웹진〉에서는 공공무용단으로 지칭해왔습니다. 공공무용단은 그 여건에서 민간 또는 개인 춤 활동 주체들에 비하여 월등히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설립 취지에서 공공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당연한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무용단의 활동이 월등해야 함에... |
표류하는 지원금 심의, 시급한 개선책을 촉구한다
춤비협 회원 2024. 5. - 우리 춤계의 내일을 전망하는 대전제로서 춤계의 중점이라고 할 지원 사업에 대해 한국춤비평가협회 회원들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비합리적인 일들이 많더라도 합리적인 제안이 순조롭게 통할 춤계를 그리면서 오늘 춤계 지원 사업에 관해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짚고 그 대안을 논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단도직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