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40년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다지다

김성용_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2021. 9.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5월 창단 40주년 기념공연 및 행사를 가졌다. 처음 40주년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은 2년 전이다. 2년 전 봄, 우리는 처음으로 코로나라는 전혀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공연을 준비하고 관객들 앞에 서는 것이 불확실해지면서 다음해에 있을 40주년 행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시작되었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예...

코로나 물살을 헤쳐나가다

김성훈_안무가

2021. 5.

코로나가 터지는 시기 나는 계속 작업을 이어왔다. 다행이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컸다. 작년에는 다방면에서 작업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새로운 감각의 자극이 되었고, 다이내믹한 나날이 이어졌다. 블랙홀처럼 어딘지 모르게 빨려들어가 두려움과 기대가 공존한 상태에서 나의 작업에 집중하는 중이다. 정동극장 25주년...

최명현_댄스컴퍼니명 대표

2020. 9.

어느 하나 쉽게 일이 풀린적은 없었다. 그래서 더 절실했고 설렘 가득 했기에 행복했다. 작년부터 10주년 기념공연에 대해 많은 고민과 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가져왔다. 지난 10년 동안의 작업 중에서 안무가로써 다양한 색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작들로 선별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 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 그...

유지영, 이종현

2020. 9.

공지가 올라온 후 몇 시간 만에 마감이 된 ‘춤추는 섬 3: 표현하는 몸’에 운이 좋게 2주간 참여하게 되었다. 춤추는 섬은 제주도 삼달리에 위치한 바리나모가 운영하는 스튜디오 무밭에서 이루어졌다. 우리가 참여한 ‘춤추는 섬 3: 표현하는 몸’은 8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바리나모가 진행하는 리서치 워크숍을 통해 체화해부학, 발생...

언택트 시대에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추구한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인탱크

최문애_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인탱크 예술감독

2020. 8.

7월 7~12일, 23~26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있은 〈2020 제3회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인탱크〉의 주제는 “Impro-llaboration”이었다. 영어로 즉흥을 의미하는 ’improvisation‘과 협업을 뜻하는 ’collaboration‘을 합친 말이다. 이렇게 큰 줄기를 잡고 나니, 곳곳에서 재미있는 작업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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