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
창작 현실에 좋은 자극, 많은 보완 필요해
이원국ㆍ예효승ㆍ이종호ㆍ이지현 2014. 02. 이지현: 오늘 좌담은 2013 창작산실 우수작품전에 참여하신 무용가 두 분을 모시고 현장에서의 생생한 얘기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공모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공연을 마치고나서 소회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효승: 창작산실에 참여하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지인을 만나러 공연장에 갔다가 창작산실 현대무용부문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 |
춤예술의 영역 확장과 국제교류의 다양화
이순열ㆍ채희완ㆍ김태원ㆍ이종호ㆍ장광열ㆍ이만주ㆍ김영희ㆍ이지현ㆍ권옥희ㆍ김혜라 2014. 01. 장광열: 2013년 한국 춤계에 나타난 새로운 흐름 중 하나로 우선 춤 공연이 열리는 장소가 훨씬 많아졌고, 그런 공간들을 통해 예년에 비해 춤 공연 횟수가 훨씬 증가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문화역사 서울 284, LIG아트홀 합정, 국립국악원 풍류 사랑방, 영등포아트홀 등 새로 생겨난 극장과 상명아트센터나 이화여... |
복지 제도 구축에 적극 참여로 춤 기반 다져야
장승헌ㆍ박호빈ㆍ김형희ㆍ김채현 2013. 11. 예술인복지재단 사업 1년 사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이 올해 출범하였다. 복지재단은 10월, 11월에 4차례에 걸쳐 ‘예술인 복지 정책 토론회’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열고 있다. 그 각 토론회 세부 주제는 1) 창작 및 직업역량 강화사업개선 방안, 2) 예술인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건강산재 보험 및 의료비... |
2012년 춤계 현실을 진단한다
이순열ㆍ이병옥ㆍ김태원ㆍ김채현ㆍ장광열 2012. 12. 사회: 이번 춤웹진은 춤계 흐름 진단을 주제로 해서 한국춤비평가협회 공동대표들을 모시고 진행하려고 한다. 한국춤비평가협회가 발족된 지 3년을 앞두고 있다. 그간 협회는 기틀을 구축하고 매체를 정착시키고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제는 협회가 춤계 현실에 대해 비평가 입장에서 적극 대처할 역량을 축적했다고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