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

예술감독이 있다지만 예술 활동은 얼마나 가능한가?

춤비협 회원

2024. 8.

- 국립, 시립, 도립 차원의 무용단들을 공립무용단이라고들 하며, 춤비협과 <춤웹진>에서는 공공무용단으로 지칭해왔습니다. 공공무용단은 그 여건에서 민간 또는 개인 춤 활동 주체들에 비하여 월등히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설립 취지에서 공공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당연한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무용단의 활동이 월등해야 함에...

공공무용단 스스로 범(犯)하는 공연 품질 실추

춤비협 회원

2024. 7.

새 정부가 풀어야 할 숙원 과제로서 새 정부의 공정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기대하고 주시하는 뜻에서 해당 기사를 다시 게재한다. ─ 편집자 - 국립, 시립, 도립 차원의 무용단들을 공립무용단이라고들 합니다만, 춤비협과 〈춤웹진〉에서는 공공무용단으로 지칭해왔습니다. 공공무용단은 그 여건에서 민간 또는 개인 춤 활동 주체들에 비하여 월등...

표류하는 지원금 심의, 시급한 개선책을 촉구한다

춤비협 회원

2024. 5.

- 우리 춤계의 내일을 전망하는 대전제로서 춤계의 중점이라고 할 지원 사업에 대해 한국춤비평가협회 회원들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비합리적인 일들이 많더라도 합리적인 제안이 순조롭게 통할 춤계를 그리면서 오늘 춤계 지원 사업에 관해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짚고 그 대안을 논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단도직입...

불어나는 춤계, 씻어야 할 부실

춤비협 회원

2024. 1.

사회: 올해를 열흘 앞둔 시점에서 〈춤웹진〉 게재용으로 올해 춤계 흐름을 진단하는 좌담을 갖습니다. 이미 몇 가지 소주제가 한국춤비평가협회 내부에서 예고되었고, 이들 소주제에 대해 회원들 각자가 개진한 요점 식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 소주제들은 춤계 정책이나 시책, 춤공연의 흐름과 경향, 공공단체들(국립, 시립)의 활동, 대형 국고-문진기...

창작 발레, 작품을 꿈꾸기 전에 교육 시스템부터 바로 세워야

김용걸 허용순 김혜라

2022. 8.

ⓒ춤웹진 김혜라: 오늘 모신 허용순, 김용걸 선생님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서 공교롭게도 대한민국발레축제 무대에서 작품을 올리셨습니다. 관객 입장에서 흥미로웠어요. 김용걸 선생님은 성직자 수사에 초점을 두고 〈로렌스〉라는 제목으로 올렸지요. 두 분의 근황과 함께 작품 만들게 된 계기와 과정, 의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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