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웹진

춤계소식

국립무용단 〈회오리〉

2022. 6.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6월 24일~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회오리〉는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의 협업이라...

윤명화무용단 ‘2022 신나는 예술여행’

2022. 6.

전통춤과 창작춤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명화무용단이 ‘2022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6~10월 ‘우리춤! 그 멋과 신명’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선보인다. 윤명화무용단은 가족 간의 소외로 외로운 생활을 하고, 병마에 싸우며 우울한 말기를 보내는 노년층에게 신명나는 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하여 삶의 활기를 되찾고 인간적...

국립현대무용단 ‘HIP合’

2022. 6.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힙합 정신’에 대한 탐구를 담은 공연 ‘HIP合’을 7월 6~10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1년 여름 첫선을 보인 ‘HIP合’은 티켓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올해는 젊고 영향력 있는 안무가 이재영, 정철인, 지경민의 신작으로 채운다. 올해 공연에서 주목할 ...

댄스&미디어연구소 ‘제5회 국내학술심포지엄’

2022. 6.

댄스&미디어연구소는 6월 25일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제5회 국내학술심포지엄 ‘춤과 미디어: 댄스필름’을 개최한다. 행사의 1부에서는 ‘영상, 신체, 시간성’(조선령, 부산대), ‘예술가의 퍼포먼스, 반복적 몸짓과 작동법’(정세라, 홍익대/더 스트림)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2부는 ‘다큐멘터리에서는 어떻게 한국춤을 묘사하는가’(유화정, 이화...

배우 정인선 MODAFE 2022 홍보대사 위촉

2022. 6.

최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정인선이 국내 최장수 최대의 현대무용축제인 서울대표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MODAFE 2022)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MODAFE 2022 홍보대사 정인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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