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웹진

춤계소식

국립발레단 〈지젤〉

2019. 06.

발레블랑의 몽환적인 매력으로 수년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젤〉이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 제9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참가작인 이번 공연은 6월 22-23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오른다. 〈지젤〉은 19세기 낭만주의의 흐름을 타고 만들어졌다. 낭만주의 대표 발레리나 카를로타 그리지의 춤을 보고 그녀를 숭배하게 된 테오필 고티에가 그녀를 위한 역학을 구상...

국립무용단 〈묵향〉

2019. 06.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상덕)이 〈묵향〉을 6월 29-30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다. 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한 〈묵향〉은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하고,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연출·디자인을 맡아 2013년에 초연했다. 서무와 종무 그리고 매·난·국·죽을 총 6장으로 구성,...

2019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페스티벌

2019. 06.

춤 전문지 월간 댄스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 2019’가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이하 크리틱스 초이스)은 평론가에게 인정받은 잠재력 있는 안무가들이 신작을 올리는 무대다. 매년 9명의 안무가는 국내 최고 선망받는 무용공연장인 아르코...

프리뷰

국립현대무용단 픽업스테이지 마르코스 모라우 〈쌍쌍〉

2019. 07.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성수)은 스페인 안무가 마르코스 모라우를 초청, 안무를 위촉한 신작 〈쌍쌍〉을 7월 19-2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해외 예술가 초청은 새로운 안무 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국내 관객과 공유하고자 국립현대무용단에서 매년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올해는 라 베로날(La Veronal...

대구시립무용단 기획공연 ‘SPIN OFF’

2019. 07.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성용)은 대구시립무용단의 ‘SPIN OFF’를 선보인다.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 연이어 공연되는 대구시립무용단의 이번 기획공연은 7월19-2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7월27-28일에는 서울 포스트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SPIN OFF’는 단원창작공연의 새로운 이름으로 소속단원 안무자와 객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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