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웹진

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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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인스부르크 발레단 7월 4-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7.1

강수진과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나비부인>이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푸치니의 오페라로 유명한 <나비부인>이 발레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13년 오스트리아에서 세계 초연한 발레 <나비부인>은 5년 전 인스부르크 발레단의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엔리케 가사 발가 감독이 11년간 작품을 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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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람 칸 6월 14-15일, LG아트센터

2014.6.1

2007년 실비 길렘과의 <신성한 괴물들>, 2009년 줄리엣 비노쉬와의 ＜in-i＞, 2011년 아크람 칸 컴퍼니의 <버티컬 로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한데 섞은 강렬하고도 독창적인 몸짓으로 국내 관객과 만났던 아크람 칸이 솔로 작품 <데쉬>(DESH)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아크람 칸은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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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6월 26-2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6.1.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가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前부예술감독 문병남이 재안무한 <돈키호테> 전막을 지난해 ‘해설이 있는 발레’로 선보인 이래 올해 다시 한번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으로 관객을 찾는다. 발레 <돈키호테>는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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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6월 13-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14.6.1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지젤>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낭만발레의 대표작 <지젤>은 클래식 발레 중에서도 드라마가 강한 작품으로 1막과 2막이 극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주인공 ‘지젤’의 심리적 변화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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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14일, LIG아트홀ㆍ부산

2014.6.1

LIG문화재단이 기획한 <부산 안무가 시리즈>가 오는 6월 6일(금)부터 14일(토)까지 LIG아트홀ㆍ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 안무가 시리즈>는 부산 지역의 안무가들에게 자신만의 춤의 어법이 극대화된 제작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의 우수한 무용 레퍼토리 개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그 첫 해인 2014년에는 부산의 현대 무용가 박은화와 한국 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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