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현장
커뮤니티 댄스, 공공성과 예술성을 향하여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5. 01. 지난 몇 해 국내 춤계에서 커뮤니티 댄스에 대한 공론화가 뜨겁다.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이론과가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011-12년 한국춤비평가협회와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는 '서울세계무용축제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을 공동주최, ‘커뮤니티 댄스의 국제적 동향’... |
부조리를 관통하는 두 가지 방식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4. 12. 사회문제를 다룬 젊은 안무가들의 작품은 언제나 기대를 모은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신랄한 주제의식과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법론을 목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여울목무용단의 올해 정기공연에서 2인의 젊은 안무가들은 삶과 사회의 부조리성, 그 속에 몸부림치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그렸다(11월... |
경계 허무는 작업, 그러나 아쉬웠던 실험
김혜라_춤비평가 2014. 12. 최근 어느 분야에서나 통용되는 슬로건은 협업과 융합이다. 공연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장르가 모여 대중들의 감각을 자극하려는 기획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페스티벌 봄’이나 ‘러프 컷 나잇’의 과감한 작품 선택과 다원장르를 결합했던 기획이 통했듯이 이제는 작품만으로 살아남기보다 특성화된 기획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잡아야 한다... |
대중의 예술화를 위한 첫 걸음
방희망_춤비평가 2014. 12.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이선태가 LDP에서 독립하여 만든 단체 STL Project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The Tree〉라는 제목의 한 시간짜리 공연을 꾸몄다(M극장, 11월 6-9일, 13-16일). 그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출범시키며 ‘예술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예술화... |
판소리와 접목된 무용극, 향토적 소재의 레퍼토리 확충
장광열_춤비평가 2014. 12. ‘춘향전‘을 소재로 한 무대예술 작업은 창극, 무용, 오페라,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시도되어 왔다. 잘 알려진 작품일수록 이를 소재로 한 창작작업의 어려움은 공연예술 부문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이미 작품의 줄거리를 알고 있고 한번쯤은 어떤 형태로든 극장 무대에 올라온 작품을 본 관객들에게 잠재적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