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현장

이순열 한국춤비평가협회 공동대표의 개회사 원문

2012. 11.

< Opening Address > Most distinguished ladies and gentleman from home and abroad. It’s a great pleasure for me to have this occasion to speak to you. At the same time, I am very much ashame...

학예굿, 한국춤의 생성론과 이애주의 춤세계

남기성

2012. 11.

 지난 11월 13일 이애주 교수(중요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퇴임을 기념하는 학예굿이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100여명의 청관중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사)민족미학연구소와 민족미학회, (사)제주전통문화연구소, 한국전통춤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주관한 이번 학예굿은 춤계를 비롯하여 연극과 미술, 역사학, 무굿 ...

김영순과 화이트 웨이브 무용단의 <히어 나우 소우 롱>, <숯>

김혜라

2012. 10.

​       뉴욕 현대춤 축제인 덤보 페스티벌(Dumbo Dance Festival)의 기획자로 더욱 알려진 안무가 김영순이 서울 아르코 예술극장, 광주 빛고을 페스티발 공연에 이어 2012년 6월 27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히어 나우 소우 롱, HERE NOW SO LONG>과 <숯, SSOOT&...

바이칼에서 춤추다

현병호_교육 잡지 격월간 <민들레> 발행인

2012. 07.

    바이칼 여행은 즉흥적으로 정해졌다. 5월 초 민들레 식구들 엠티 일정 중에 남원에 살고 계신 임동창 선생님을 찾아뵙고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지난 십여 년 동안 교육운동가로서 또 출판사 경영자로서 둘 다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최근 슬럼프에 빠진 것 같다고 하자 뚫어지게 바라보시던 선생님이 그럼 여행이나 같...

제15회 '진주탈춤한마당-동아시아탈춤축전2012'

남기성

2012. 07.

 이제는 과거 한때의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7,80년대는 탈춤의 시대라 할 수 있을 만큼 전국의 대학마다 탈춤패가 조직되어 봄가을로 대학의 캠퍼스에서 쉽게 탈춤공연을 접할 수 있었다.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텍이나 나이트클럽의 춤 못지않게 적어도 대학가에서만큼은 탈춤은 가장 대중적인 춤이었다. 더욱이 탈춤은 대학의 담을 넘어 교회와 공단지역,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