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현장

한국과 러시아의 예술교류 양상과 전망

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2017. 11.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예술교류 30년을 기념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서울사이버대학교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한러문화예술협회와 주한러시아대사관이 공동주관한 이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러 문화예술교류 30년: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설계하다'로 지난 30년 동안 무용 연극 음악 미술 부문에서 한국과 러시아의 예술교류 양상과 앞으...

북한춤은 또 하나의 우리춤이다

김채원_춤문화비교연구소장

2017. 10.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2017 국악연구실 학술주간’이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과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패러다임 전환기 국악의 성찰과 미래”라는 주제로 첫째 날은 제3회 북한음악 학술회의 분과에서 ‘북한의 민족무용’에 관련한 발제와 토론이 있었고, 둘째 날부터 삼일간은 2017 국악학 학술회의 분...

과거ㆍ인류의 역사를 터치하는 독특한 시각

장혜선_전 월간 <객석> 기자

2017. 10.

 대학로 가로수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계절이다. 은행나무 냄새가 짙게 풍기는 이때가 되면, 무용을 즐기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바빠진다. 열일곱 번째 해를 맞이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이하 스파프)가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올해의 주제는 ‘과거에서 묻다’이다. 이번 스파프는 역사에 대한 반추를 통해 ...

전미숙무용단 〈BOW〉

장광열_춤비평가

2017. 10.

일관됨. 작품의 톤도 작품을 풀어내는 방식도 한 결로 통했다. 인사. BOW 동서양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행동과 관습. 보편적인 소재는 춤 상품으로도 제격이다. 2014년 초연(20분), 2016년 재연(40분)에 이어 60분 길이로 늘린 이번 작업(9월 9-10일, 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 평자 10일 관람)은 미니멀한 공간 구성 차분하고 관조적인 분...

“환자가 아니라 무용수예요“

남희경_미국공인 무용동작치료 전문가(BC-DMT)

2017. 10.

 2017년 여름의 끝자락,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정장 차림의 의사들, 환우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무용수들이 파란 눈을 가진 강사의 안내를 따라서 같은 호흡과 같은 리듬으로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눈빛은 사뭇 진지했지만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었으며, 그들의 몸은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있었다. 몸의 긴장감이 녹아내리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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