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슈투트가르트발레단 강효정의 줄리엣 데뷔
2011. 05. 세계 메이저 발레단에 또 한명의 한국인 주역 무용수가 탄생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솔리스트 강효정은 4월 20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있은 존 크랭코 안무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줄리엣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 공연을 가졌다. 공연 후 관객들은 크게 환호했고 12번이 넘도록 커튼콜이 계속 이어지자 예술감독이 직접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