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발레는 죽지 않았다 -살아있는 발레의 부흥에 관하여

알란 율리치(Allan Ulrich)

2015. 01.

​      ‘발레는 죽었다’(Ballet is dead)라는 소문이 오랫동안 우리를 괴롭혀 왔다. 마치 성가신 모기 한 마리가 귓가를 맴돌듯 터무니없는 헛소문이 계속해서 주위를 맴돌았다. 이 같은 허위 사망보고는 1950년대 정도부터 우리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대대로 수 천 명...

클래식과 컨템포러리의 조합, 적절한 위트와 강한 에너지

정다슬_<춤웹진> 유럽 통신원

2014. 12.

​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이야기와 공기 위에서 떠나니 듯 중력을 거부한 움직임 등 발레가 지닌 매력은 마치 현실이 아닌 듯한 세계를 무대 위에 펼쳐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11월 29일 재독 안무가 허용순이 선보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것에서 철저히 벗어나 있었다.  독일 뒤셀도...

과거를 통해 바라보는 현재

정다슬_<춤웹진> 유럽 통신원

2014. 12.

​    지난 11월 4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차이나타임2014 (China Time 2014, 부제: 가까운 나라 중국) 페스티벌이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행사는 약 3주 간 중국인들의 전통적인 삶과 현대적인 삶을 그대로 반영하는 전시, 콘서트, 영화, 공연, 강의, 토론, 낭독회...

이야기가 있는 신기루 같은 오묘함

서정민_<춤웹진> 뉴욕 통신원

2014. 12.

​    미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안무가 중 한 사람인, 빌 티 존스(Bill T. Jones)의 〈Story/Time〉이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NewYork Live Arts(옛 Dance Theater Workshop)에서 열렸다.  백인이 지배하고 있는 무용계에 자신(빌 티 존스)의 입지...

30주년 맞은 빅 공연예술 마켓, 1,400명이 넘는 참관자로 북적

곽아람_서울세계무용축제 국제교류팀장

2014. 12.

 2년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시나르(CINARS)는 무용, 연극, 복합장르, 음악, 서커스를 망라하는 큰 규모의 공연예술 마켓으로 지난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40여개국 341명의 프리젠터, 344명의 부스전시자, 608명의 예술가 그리고 148명의 개인참관자를 포함 총 1,441명(공식집계)이 참가한 가운데 30주년을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