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우리는 한국인이잖아, 자기야”

장지영_국민일보 기자

2016. 08.

 프랑스 파리는 유럽 공연예술의 중심지다. 하지만 여름철엔 대부분의 공연장이 문을 닫기 때문에 볼거리가 없는 편이었다.  파리여름축제는 1990년 밀라노의 프랑스 문화원장과 파리 아테네극장장 등을 역임한 파트리스 마티네가 자크 랑 당시 문화부 장관에게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여름철에도 파리를 공연예술의 중심지로서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면...

미래의 안무가를 지원하는 슈투트가르트의 전통

장지영_국민일보 기자

2016. 08.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오페라극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덕분에 한국에도 친숙한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홈그라운드인 이곳에서 한국 국립발레단, 체코 국립발레단,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발레단, 독일 레비어발레단, 독일 고티에댄스컴퍼니 등 5개 발레단의 갈라공연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펼쳐졌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샤요 극장의 공공성, 지속적 교류 그리고 ‘안무가’

이지현_춤비평가

2016. 07.

 공식명칭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1)는 한불수교 130주년(1886년 6월 4일 수교)을 맞아 전 분야에 걸친 폭넓은 교류를, 양국의 수도뿐만 아니라 전역에 걸쳐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관계 형성을 위한 것으로 양국 정상이 합의하였다.  2015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는 '프랑스 내 한국...

춤을 바라보는 다각적 시각

정다슬_<춤웹진> 유럽통신원

2016. 07.

3년마다 열리는 독일무용회의의 올해 주제는 ‘동시대성’이었다. 200여명의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70여 개의 이벤트를 이끌었고, 700여명의 방문자가 하노버를 찾았다. 무용에서의 증인과 현대의 오리엔탈리즘 등 이슈가 된 내용들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편집자 주)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의 하노버에서 ‘탄츠 콩그레스(Tanz Kon...

영화로 조명된 오하드 나하린의 춤과 예술

정다슬_<춤웹진> 유럽 통신원

2016. 06.

 무용을 소재로 한 영화라고 하면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 무용과는 거리가 좀 있는 듯한 탄광촌이라는 환경에서 천부적 재능을 발견하고 이후 편견을 뛰어넘어 예술가로 성장하는 이야기의 <빌리 엘리어트>, 발레리나와 비보이의 사랑을 그린 <센터 스테이지>, 발레리나의 열정과 집착을 그린 <블랙 스완>, 시대의 무용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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