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푸가로, 움직임의 다성적 조화 풀겠다

2015. 09.

김채현 새 작품을 10월 9-11일 삼일 동안 LG아트센터 무대에 올리지요. 제목이 <푸가>네요. 개인적으로는 푸가 곡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푸가 음악 그리고 바하 <푸가의 기법(The Art of Fugue; BWV 1080)>을 선택하게 된 배경부터 듣고 싶습니다. 정영두 LG아트센터와 회의를 하면서 클래식 음악...

한국 사회 속의 여성, 콜라주로 조명한다

2015. 08.

   김채현 허성임씨는 좀 저돌적인 공연을 통해 국내에 알려진 것 같고, 나 개인적으로는 2008년 <여자가 남자의 주역일 때>(콴도 우나 도나)를 비롯해서 2014년 <튜닝>까지 세 작품을 국내에서 봤어요. 볼 적마다 호기심이 일었었는데, 그에 관한 이야기는 우선 뒤로 미루고, 오는 8월 21-...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전문 지도자 배출

2015. 08.

우리나라의 무용교육은 대학 무용학과를 비롯해 대부분 무용전문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학교 밖 교육, 사회교육에서 무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커뮤니티댄스가 국내에 조금씩 보급되곤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전문가용 교육을 적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커뮤니티댄스 전문사 양성과정을 5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국무용교육원 김화숙 원장을 통해...

안무가를 빚내는 특별한 감각의 에트왈

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2015. 07.

   유럽의 몇몇 메이저 발레단에서는 종신단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경우 10년 이상 연속 오디션을 통과한 무용수 중 지속적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 무용수와 종신단원 계약을 하나 그 숫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10년 연속 오디션을 통과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어떤 경지에 도달한 예술성을 공인...

부토는 내 의식의 축을 잡아 주는 존재

2015. 07.

도쿄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메이저 부토 무용단인 다이라쿠다칸이 6월 11-20일 파리 일본문화원에서 <벌레의 별>을 공연했다. 20명이 넘는 단원들 중에서 유독 한국인 무용수가 눈에 띄었다. 안무가 이선아가 공연 후 그녀를 만나 부토 전문 컴퍼니에서 활동하게 된 사연과 왜 부토를 하는지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