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춤 대중화는 유통 방식의 변화에서 시작해야

2014. 02.

 SPE(System On Public Eye)는 창단공연으로 2014년 1월 8~11일 M극장에서 미나유를 객원 안무자로 초청, <MOTION FIVE>를 무대에 올렸다. SPE가 다른 컴퍼니와 차별화 되는 것은 무대에 안무가의 작품만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공연 전 워크숍을 통해 안무가의 배경과 안무 방식의 총제적인 것을 공유하고...

진솔함 더하며 현대적 춤길 이어갈 것

2014. 01.

 한국춤비평가협회는 2013년 올해의 작품상으로 〈The Road〉(대학로예술극장대극장, 7월 12-14일)를 선정했다. 이 작품에서 이윤경씨는 연출을, 류석훈씨는 안무 및 대본을 맡았다. 두 사람은 부부 사이로 이번 인터뷰는 두 사람에게 소감을 함께 듣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인터뷰 진행에서 두 사람 가운데 이름을 밝힐 필요가 있는 부...

정년퇴임한 채희완 본회 공동대표

2013. 10.

한국춤비평가협회 공동대표 채희완 교수(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가 지난 8월 정년퇴임하였다. 1985년부터 부산에 줄곧 정착한 이래 춤을 비롯 마당극과 민족극 등 전국의 다양한 연행 분야에서 ‘교주’(敎主)라 별칭을 얻어온 그에게서 그간의 소회(所懷)와 앞날의 구상에 관해 담화를 나누었다. 채희완 교수의 연행에 대한 미학적 사유와...

국산 토슈즈 개척자 이완영씨

2013. 09.

인터뷰 내내 아쉬움이 감도는 인터뷰는 드물다. 한국에서 토슈즈 생산을 개척해온 미투리의 이완영 전무와의 인터뷰가 그러하였다. 토슈즈는 튀튀와 함께 발레 미학의 출발점이자 결정체다. 1970년대 초에 한국에서 토슈즈가 생산되었다는 사실 속에는 국내 발레 역사의 흐름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볼 만한 또 다른 단서가 들어 있다. 미투리는 지금 서울 장안동...

에딘버러축제 초청작 안무자 김효진

2013. 09.

제 67회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이 '아트와 테크놀로지'라는 주제로 8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렸다. 조너선 밀스 영국 에든버러 국제페스티벌 예술감독은 지난 4월 29일 서울 주한 영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작품을 초청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리셉션과 기자회견에서 올해 페스티벌의 특징은 “지난 6년 동안의 페스티벌 방향성이 ‘지리적’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