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ㆍ특집
춤과 만나 살아 숨 쉰 제주의 자연
홍민아_공연기획자 2016. 05. “당신은 즉흥적인 사람이로군요!” 하는 이야기는 그다지 긍정적인 표현으로 들리지 않는다. 즉흥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생각 없이, 정성을 들이지 않은, 상황에 임기응변하는 식의 약간은 부정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즉흥에 대한 입장은 달라진다. ‘즉흥’이 예술과 만나게 되면 그 범위와 가능성... |
10년, 더 넓은 즉흥춤의 세계를 향해
노영재_춤이론 2016. 05. 즉흥 혹은 즉흥적 행위는 시공과 장르를 초월하여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춤도 예외가 아니다. 역사상 초기 현대춤에서 즉흥은 공연 양식으로는 부적절한 형태라 여겨졌으나 20세기 후반에 접어들며 그 위상은 점점 달라졌다. 1970년대 포스트모던시대가 도래하면서 수많은 개인의 예술적 표명, 시도, 실험, 그리고 과정 자체가 공연이 되곤 했다.... |
환호와 아쉬움, ‘문화창작’이란 큰 시각에서의 접근 필요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6. 04. 안무가 조세 몽탈보와 국립무용단이 합작한 <시간의 나이>가 3월 23-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서 그 베일을 벗었다.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내 프랑스의 해’를 여는 묵직한 타이틀의 작품인 만큼 무용계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전반의 관심이 집중된 공연이었다. 국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