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ㆍ특집
한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셀린 바케_무용인 / 에오씨무용단 2011. 04. 셀린 바케는 파리 상급 댄스 컨서버토리를 졸업하였고한국 기반의 에오씨무용단 공동 예술감독으로 여러 나라에서 작업을 수행하며 파리의 국립무용센터 강사이다. 예술인의 존재와 존재 이유에 대해 많이 물어왔겠지만 그래도 충분하지 않을 듯하다. 프랑스처럼 예술의 역사가 길고 경제력과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을 사회 발전을 기한 나라들처럼 한국도 ... |
어느 영화 작가의 사건 이후
2011. 04. 본 기사는 춤웹진의 자체 취재를 중심으로 인터넷 보도 내용을참조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혀둔다. - 편집자 32살의 전도유망한 영화 작가 최고은씨가 지난 1월 기아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남는 밥과 김치가 있으면 문 좀 두들겨 달라”는 쪽지를 남겼다 해서 더욱 뼈아프게 전달됐던 최고은씨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우리 예술계를 되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