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강릉단오굿의 마무리, 화려한 송신굿춤

이병옥_춤이론, 용인대 명예교수

2014. 11.

 심청굿의 손대춤 ​   6월3일 강릉 단오제의 단오굿도 중반을 넘어서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조전제에 이어 시작한 심청굿은 내용상 판소리 심청가의 내용과 별로 다르지 않다. 예로부터 심봉사와 심청이 넋을 불러 심청굿을 하면, 눈병을 미리 방지 할 수 있고 눈이 밝아지며 장님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어져 왔다. 그래서 장사를 하거...

프로페셔널리즘의 재무장이 필요하다

장광열_<춤웹진> 편집장

2014. 10.

 대한민국에 다시 춤의 르네상스가 도래한 것일까? 9월에 이어 10월에도 춤 공연은 그야말로 봇물 터지듯 넘쳐나고 있다.  서울세계무용축제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시기에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고, 여기에 10주년을 맞은 서울공연예술마켓(PAMS)이 가세했고, 국립발레단ㆍ국립현대무용단ㆍ국립국악원무용단 등 국립 단체들의...

이 즐겁고 뿌듯한 사건

이종호_SIDance 예술감독

2014. 10.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탄츠메세(Tanzmesse)는 여러 나라의 현대무용 작품을 모아 보여주는 댄스마켓으로는 사실상 유일한 행사입니다. 세계 각국에는 무용, 연극, 음악, 서커스, 복합예술 등 공연예술 분야의 국제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생겨난 많은 마켓들(Per...

가슴 찡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무용 봉사

안남근_LDP 무용단원

2014. 10.

 9월 16일 출발 9월 28일 귀국,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에서의 무용교육 봉사 활동은 12박 13일의 길고도 짧은 일정이었다. 이즈음 “꽃보다 청춘”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라오스는 정말 아름답고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꼽혔기에 출발 전부터 우리 봉사단원 모두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개인사정으로 다른 멤버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맛보는 유쾌한 스릴

이경구_고블린파티 단원

2014. 10.

 아무 향기가 나지 않는 뒤셀도르프 공항. 햇볕이 귀한 곳이라 불리우는 독일에 첫 발을 디뎠다. 까마득한 밤이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내 몸을 한껏 들어올렸다. 8월 27일-31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Tanz messe가 개최되었다. 올해 탄츠메세에서 선정한 한국의 무용단은 총 5개 팀으로 Noname Sosu, Bereis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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