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창무회 〈심청〉
2024. 11.
사)창무회는(예술감독 김매자)는 춘천문화재단과 강릉아트센터과 공동기획한 공연 〈심청〉을 춘천문화회관과 강릉아트센터에서 각각 11월 23일, 1월 18일에 선보인다.
한국 전통춤을 창작춤으로 발전시킨 안무가 김매자와 창무회가 선보이는 〈심청〉은 2001년 LG아트센터에서 초연, '춤으로 듣는 소리, 소리로 보는 춤'이라는 모티브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 중 〈심청가〉를 현대적 무용과 접목하여 우리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춤과 소리로 표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박자희의 완창 판소리가 더해져 판소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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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회 〈심청〉
2024년 11월 23일(토) 5시, 2025년 1월 18일(토)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 강릉아트센터
2024. 1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