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1.5〉
2025. 10.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대표 조현상)가 10월 23일 M극장에서 ‘춤으로 하는 환경운동’으로, 공연 〈1.5〉를 공연한다. 환경오염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번 공연 〈1.5〉는 M극장의 강남문화재단 ‘강남문화생태계조성사업’ 선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공연 〈1.5〉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문제 중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의 해빙으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문제점을 직관적인 이미지를 통해 관객에게 환경오염의 문제점에 대해 제시하고 움직임의 이미지로 구성하는 무용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무대 공간 뿐 아니라 극장의 라운지에서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이색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이 객석에 들어가기 전, 얼음 조각을 직접 만지고, 깨는 행동을 하며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 공연의 특징 중 하나이다.

한편,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는 2021년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무용예술작품을 제작하며 ‘춤으로 하는 환경운동’을 하고 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담은 댄스필름 〈FOGGY 하지마〉는 2022년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ECO CREATOR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23년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공연예술에서는 2024년 〈TOMORROW〉, 2025년 〈FOGGY하지마〉, 2년 연속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공연으로 선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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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 댄스 〈1.5〉
2025.10.23.목 7:30PM
M극장

2025. 10.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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