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인천시립무용단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2026. 3.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백현순)의 대표 창작 프로젝트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이 올해 ‘안무가들’이라는 부제와 함께 3월 27~2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단원 역량 강화라는 기존 취지를 넘어, 외부 안무가와의 협업을 통해 경계를 허문 ‘개방형 창작 플랫폼’이다.






이번 기획을 통해 인천시립무용단 단원 안무가 박진아, 유희선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부 안무가 김지영, 정향숙이 참여해 총 4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각 안무가는 자신의 내면(Inside)에서 출발한 사유를 독창적인 신체 언어로 확장(Out)하며 서로 다른 예술 세계를 펼친다.

27일에는 인간의 내면을 망망대해에 투영해 폭풍 같은 불안과 흔들림 끝에 비로소 찾아오는 평온의 역설을 그린 인천시립무용단 유희선 단원의 안무작 〈찬란한 고요〉와, 인생의 여정을 멀리 퍼지는 꽃향기에 비유한 김지영 안무가의 〈유유화향(悠悠花香)〉이 공연된다. 28일에는 기후위기 시대에 인간의 무기력을 타파하는 행동의 필요성을 정면으로 다룬 정향숙 안무가의 〈HELPLESS〉와, ‘버선’이라는 전통 소재를 사용해 버선의 색과 방향, 멈춤과 떨림 등 미세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신분 사회의 제약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인간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유쾌한 풍속화 같은 작품, 박진아 단원의 〈달넘세 랩소디〉가 각각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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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무용단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2026년 3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3월 28일(토)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예술감독 백현순
안무 김지영, 박진아, 유희선, 정향숙
조명디자인 김철희
무대감독 서승진
사진 양동민(포토비)
제작 인천시립무용단

2026. 3.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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