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제39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이 5월 13일~2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12명의 안무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13~14일에는 최재호의 〈말, 풀이〉, 최재혁의 〈Silence(침묵)〉, 배진호의 〈7일 만에 죽은 소외된 육체의 14일 이야기〉, 김다애의 〈소유/ Possession〉가 무대에 오른다. 5월 16~17일에는 박지원의 〈모로반사〉, 유가원의 〈Piece of Wrong〉, 이현준의 〈Bachaconni〉, 김영은의 〈검은바다〉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5월 19~20일에는 김동규의 〈One Zero Chorus〉, 한칠의 〈The Light〉, 문영철의 〈탈피 그리고 탄생〉, 김복희의 〈금빛날개, 흩날릴제〉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공연은 1987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져 왔으며, 올해로 39번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관객평가단을 통한 전년도 최우수작 선정과, 2020년부터 진행된 외부 심사위원 추천 및 한국현대춤협회 이사진 회의를 통해 12명의 참여 작가를 확정한다. 이후 최종 확정된 춤작가들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공연 세부 일정과 작품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며, 체계적인 창작 초연 작품을 약 4~6개월간 준비해 6일간 각 2회씩 공연하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한 녹화 중계와, 5회를 맞이하는 ‘춤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12명의 춤작가가 직접 소개하는 작품 안내 영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다양성에 집중한 구성은 물론,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또한 사전행사인 오픈 리허설에서는 최종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해, 선착순 신청자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지막 작업에 함께하며 춤작가의 작업을 직접 느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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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한국현대춤작가 12인전
2026. 05. 13(수) ~ 14(목) 평일 오후 7시 30분, 2026. 05. 16(토) ~ 17(일) 토요일 7시 / 일요일 오후 4시, 2026. 05. 19(화) ~ 20(수) 평일 오후 7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