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서울 스테이지 11
2022. 1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을 10월 6일에 개최한다.

‘서울 스테이지11’ 10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연희문학창작촌, 청년예술청 등 9곳서 열린다. 무용 공연은 오전 11시 서울무용센터 무용연습실1에서 열리며, 이양희, 강호정, 박소희가 참여한다.

‘서울 스테이지11’은 동시간대 서울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관객은 원하는 방문 공간과 장르, 출연진 등을 고려하여 하나의 공연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매월 서울문화재단의 다양한 예술공간을 달리 방문해보는 것 또한 ‘서울 스테이지11’의 관람 포인트다.

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다양한 창작공간에서 원하는 공연을 골라 보며 나만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실외마스크 착용 해제 조치로 더욱 자유롭게 ‘서울 스테이지11’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서울 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stage11)을 통해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하여 관람할 수 있다. 공연별 세부 정보는 ‘서울 스테이지 11’ 카카오톡플러스친구와 SNS 채널(인스타그램 @seoulstage11) 등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2-75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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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테이지11
2022년 10월 6일

2022. 10.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