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안신희)가 ‘2022 댄스비전’ 수상자를 발표했고, 이에 관한 시상식은 2월 26일 예술청 아고라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무용예술 발전과 무용인의 사회경제적 권익 향상을 위하여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Dancers’s Heart Award는 김수영(양천구청장), 한국의 무용교육 발전에 기여한 무용인에게 수여하는 무용교육자상은 김말복(이화여대학교 교수), 최고무용가상은 노정식(용인대학교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작품상은 김성용(대구시립예술감독), IDD Award는 박신애(코리아댄스어브로드 대표), 무대예술상은 박기남(무대감독), 이사도라무용예술상은 차진엽(콜렉티브 에이 예술감독), 아름다운 시선상은 금배섭(춤판야무), 안무가상은 전혁진(GROUND ZERO Project), Best Dancer Award는 최소영과 이병진이 수상했다.
문의: 02-325-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