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마포문화재단이 4월 2~6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제7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현대의 탭댄스는 리듬과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는 ‘리듬 탭댄스’와 영화·뮤지컬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시어터 탭댄스’로 나뉜다. 이번 축제에서는 두 장르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 콘서트, 토크쇼 등 다양한 형식과 접목한 탭댄스 공연을 비롯해 숨겨진 실력자들을 발굴하는 경연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4월 2일 축제의 첫 시작으로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목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탭댄스 댄스컬 〈카펜터스〉를 선보인다. 3일에는 타임 탭댄스 컴퍼니가 준비한 〈REAL TIME〉,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가 초연하는 〈TAP IN JAZZ〉, 탭댄서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은성이 사회를 맡아 다양한 개성을 가진 탭댄서들을 만나는 음악 토크쇼 〈서울 탭 바이브〉가 무대에 오른다. 4월 6일에는 23팀이 대결을 펼치는 ‘오버텐 탭댄스 콘테스트’와 ‘제4회 서울 탭댄스 콩쿠르’이 개최된다.
특히, 마포문화재단은 마포구의 서브컬처 중 댄스장르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M 댄스 페스티벌’을 신설해 축제를 확장한다. ‘제7회 탭댄스 페스티벌’ 시작으로 4월 22일 ‘탱고 아르헨티나’, ‘스윙댄스-The Last Dance‘까지 비주류 댄스 장르들을 조명하며 댄스 장르 저변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연 뿐 아니라 지역주민 대상으로 각 장르별 일일 체험 클래스를 진행하여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도 제공한다.
제 7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25 제 7회 서울 탭댄스 페스티벌
2025. 4. 2.(수) - 4. 6.(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