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앤미디어연구소는 6월 15일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서울 동숭동에서 제7회 국내학술심포지엄 'K-문화시대의 춤'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6편의 발제문이 발표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유진-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팀의 '공공기관에서 만나는 브레이킹과 스트릿문화', 임채훈-백석예술대학교의 'K-DANCE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실용댄스대학 교육과정 고찰', 김숙영–UCLA의 '춤과 동작 사이: 케이팝 뮤직 비디오를 중심으로 고찰한 공간과 속도의 미학'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유화정–세종대학교의 '춤이 국적을 취하는 것: ‘K-Dance’에 대한 다각적 탐색', 이자헌–단국대학교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본 스트릿 댄서의 사회적 역할', 한지영–전북대학교의 'k-발레에 나타난 두 가지 경향'이 발표된다. 또한, 각 세션마다 지정 질의자의 토론 및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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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앤미디어연구소 'K-문화시대의 춤'
2024년 6월 15일 오후 2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