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 팝업 개장
2024. 5.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 개막을 앞두고 5월 17~19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와이173(Y173)’에서 팝업 〈시어터 이즈 더 뉴 블랙(THEATER IS THE NEW BLACK)〉을 연다. 세종문화회관은 국내 공연장 최초로 여는 팝업을 통해 7월 5일~9월 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리는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를 널리 알리고 관객들이 공연 관람 전후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접하고 즐길 수 있게 새로운 시도를 했다. 국내 유일무이한 팝업 메카로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잠재력을 상징하는 성수동에서 ‘공연장 경험’을 주제로 한 팝업을 통해 동시대 관객들에게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의 무대,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가 성수동에 팝업을 여는 것은 극장의 고정 관객 그 너머를 지향하는 움직임이며 제작극장 세종문화회관의 또 다른 도전”이라며 “기존 예술계의 통념과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기대 된다.” 라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를 주제로 게임, 포스터 만들기, 영상관람, 쇼케이스 공연 등 공연장이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한 형태로 제시한다. 참여 아티스트의 작업관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게임으로 만나는 피켓팅 체험, 취향껏 포스터를 꾸미는 체험, 참여만 해도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미션과 우국원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등 디지털과 아날로그 경험이 교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5월 17일과 18일 양일에는 ‘싱크 넥스트(Sync Next)’ 참여 예술가의 영감과 무대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쇼케이스도 펼쳐진다. 5월 17일 스탠드업 코미디언 김동하, 5월 18일 지난 시즌 참여 아티스트 백현진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세종문화회관 팝업 〈시어터 이즈 더 뉴 블랙(THEATER IS THE NEW BLACK)〉은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및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는 동원F&B, 번개장터, 스테들러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방문 시민들의 즐거움을 증폭시킨다.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 라인업은 5월 16일 오전 11시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은 라인업 발표 당일인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클럽 뉴 블랙(Club New Black), 싱크로나이저 패키지((Synchronizer Package) 구매자, S멤버십 등급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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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넥스트 24(Sync Next 24) 팝업 개장
24년 5월 17-19일 
성수 Y173

2024. 5.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