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2025. 6.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한 갈라 공연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무용예술 공연 감상 기회가 거의 없는 거제도(7월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서울(8월 2-3일,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두 곳에서 펼쳐진다.

■ 해외 초청무용수로는 이수빈(헝가리국립발레단) & Boris Zhurilov, 임서린(러시아 미하일롭스키 발레단) & Aleksei Khamzin, 이흥원(리투아니아 AURA Dance Theatre) & Marine Fernandez, Beatriz Mira & Tiago Barreiros (포르투칼 발레단), Thomas Shiva Noone (스페인 Thomas Noone Dance), ■ 다시 만나고 싶은 해외 무용수에는  권세현(전 네덜란드 국립 Ballet) & Aleksandr Seytkaliev  ■ 국내 초청 무용수로는 광주시립발레단 황유정&보고단 플로피뉴와 김소영&이기행, 그리고 이강원이 출연한다.

■ 해외에서 무용수로 활동하다 안무가로 변신한 초청 안무가로는 김재덕 (현 싱가폴 The Dance Company 상임 안무가) 이 모던테이블과 조주현 (전, 워싱턴발레단 수석 무용수)은 K arts 발레단과 함께 각각 신작을 선보인다.

■ 초청 영스타로는 올해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화제의 무용수 박윤재와 8위에 입상한 김보경을 비롯해 이원겸과 홍태이가 선정되었다.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발레 공연 감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술감독인 조주현 교수가 직접 해설을 맡는다.
부대행사로  해외 초청 무용수 국제교류 간담회, 해외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발레 워크숍,해외 무용스타와 함께 하는 거제, 광진구 무용영재를 위한 무용 워크숍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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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25년 7월 30일, 8월 2~3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나루아트센터 대극장

2025. 6.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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