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흥 페스티벌'이 9월 20일~21일 충청북도 영동 국악체험촌에서 개최된다. ‘흥 페스티벌’은 전문 국악축제로서 공연과 체험,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즐겁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영동의 대표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공연’, ‘신바람 학당’, ‘얼쑤비트챌린지’, ‘미래명인전’ 등 주요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마당을 마련해 관객들을 맞이한다.

메인 무대에는 전통과 창작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출연진들이 함께한다. 출연팀은 ▲국악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추리밴드, ▲다양한 장단과 몸짓을 통해 연희의 본령을 보여줄 강민수, 채규룡 놀부막 ▲채상소고의 김운태 명인과 연희단 팔산대 ▲줄 위의 신명 남창동 줄타기, ▲피리밴드 저클(JC Crew), ▲에너지와 활력을 전하는 청배연희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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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1회 ‘흥 페스티벌’ in 영동
2025. 9. 20.(토) ~ 2025. 9. 21.(일) 11:00-17:00
영동 국악체험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