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도선사, 취약 예술인에 쌀 2.5톤 기부
2026. 9.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용욱)은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주지 도심스님, 이하 도선사)와 함께 도선사에서 ‘2026년 예술인 한가위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가위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도움을 전하고 불교계의 자비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선사는 재단에 쌀 10kg 250포, 총 2,500kg을 기부했으며 재단은 도선사의 기부를 바탕으로 ‘2026년 예술인 한가위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재단은 기부받은 쌀을 독거·저소득·고령 등 생활 여건이 취약한 예술인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협·단체의 추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예술인을 선정하고 한가위 전에 쌀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프리랜서 형태로 활동하는 예술인의 경우 소득이 일정하지 않아 명절을 앞두고 생활상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특히 홀로 생활하거나 고령인 예술인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사회적 고립을 경험할 가능성이 있어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나눔은 종교계의 기부를 통해 취약 예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재단과 도선사는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예술인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연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6. 9.
*춤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