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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연
2018.2.1
국립발레단은 평창올림픽의 문화 예술 공연․전시의 중심무대인 ‘강릉아트센터’에서 〈안나 카레니나〉(2.11-12) 총 2회, 〈허난설헌-수월경화〉(2.27) 총 1회를 선보인다.
드라마 발레의 정수 〈안나 카레니나〉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안나 카레니나〉(안무: 크리스티안 슈푹)를 무대에 올린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평창을 찾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북측 예술단의 강릉 지역 공연이 2월 8일 공연하는 것으로 남북간 상호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 11일과 12일로 일정을 변경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화려한 의상, 탄탄한 스토리,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 등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세계인의 축제 앞에 한국의 발레 위상과 수준을 더할 나위 할 것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3개 걸작이자 가장 위대한 현대 문학으로 꼽히는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반적인 도덕관념에 근거한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미묘하고 객관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나타내었다.
〈안나 카레니나〉는 지난해 11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라, 관객과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드라마 발레의 정수 〈안나 카레니나〉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페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안나 카레니나〉(안무: 크리스티안 슈푹)를 무대에 올린다. 2018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평창을 찾는 국내외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북측 예술단의 강릉 지역 공연이 2월 8일 공연하는 것으로 남북간 상호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 11일과 12일로 일정을 변경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화려한 의상, 탄탄한 스토리, 라흐마니노프의 아름다운 선율 등 감각적인 미장센으로 세계인의 축제 앞에 한국의 발레 위상과 수준을 더할 나위 할 것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러시아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3개 걸작이자 가장 위대한 현대 문학으로 꼽히는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반적인 도덕관념에 근거한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19세기 후반 러시아 사회의 미묘하고 객관적인 모습을 섬세하게 나타내었다.
〈안나 카레니나〉는 지난해 11월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라, 관객과 평단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강효형 안무 〈허난설헌-수월경화〉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국립발레단의 한국적 소재의 창작발레 〈허난설헌_수월경화〉(안무: 강효형)는 페럴림픽 기간인 2월 27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한국 창작 발레 레퍼토리로 자리 잡을 만큼 독특한 안무와 구성이 돋보이는 〈허난설헌-수월경화〉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의 시 『감우(感遇)』,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을 소재로 하여 불행하고 가혹한 운명 속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작품들을 남기고 27세에 요절한 그녀를 기억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특히, 안무를 맡은 국립발레단 솔리트스 강효형은 무용계에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2017 브누아 드라 당스’에서 안무가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한 층 더 높였다.
12일로 예정되어 있던 국립발레단의 한국적 소재의 창작발레 〈허난설헌_수월경화〉(안무: 강효형)는 페럴림픽 기간인 2월 27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강릉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한국 창작 발레 레퍼토리로 자리 잡을 만큼 독특한 안무와 구성이 돋보이는 〈허난설헌-수월경화〉는 조선 중기의 천재 여류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의 시 『감우(感遇)』, 『몽유광상산(夢遊廣桑山)』을 소재로 하여 불행하고 가혹한 운명 속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는 작품들을 남기고 27세에 요절한 그녀를 기억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특히, 안무를 맡은 국립발레단 솔리트스 강효형은 무용계에 아카데미 시상식이라 불리는 ‘2017 브누아 드라 당스’에서 안무가 부문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안무가로서의 입지를 한 층 더 높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국립발레단의 〈안나 카레니나〉 〈허난설헌-수월경화〉 공연은 강릉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올림픽 계기로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gn.go.kr/)에서 1인당 2매로 한정하여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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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http://www.gn.go.kr/artscenter/prog/pblprfrInfo/sub02_02/artCenter/view.do
2018년 2월 11-12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안무: 크리스티안 슈푹
참여단체: 국립발레단
주최기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 강릉시
판매가격: 전석무료 / 1인2매
러닝타임: 100분(인터미션 20분)
문의 : 033-660-6800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http://www.gn.go.kr/artscenter/prog/pblprfrInfo/sub02_02/artCenter/view.do
2018년 2월 27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안무: 강효형
참여단체: 국립발레단
주최기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 강릉시
판매가격: 전석무료 / 1인2매
러닝타임: 55분
문의 : 033-66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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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안나 카레니나〉
http://www.gn.go.kr/artscenter/prog/pblprfrInfo/sub02_02/artCenter/view.do
2018년 2월 11-12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안무: 크리스티안 슈푹
참여단체: 국립발레단
주최기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 강릉시
판매가격: 전석무료 / 1인2매
러닝타임: 100분(인터미션 20분)
문의 : 033-660-6800
국립발레단 〈허난설헌-수월경화〉
http://www.gn.go.kr/artscenter/prog/pblprfrInfo/sub02_02/artCenter/view.do
2018년 2월 27일 오후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안무: 강효형
참여단체: 국립발레단
주최기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강원도, 강릉시
판매가격: 전석무료 / 1인2매
러닝타임: 55분
문의 : 033-660-6800
20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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