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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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벗 〈비상(飛上)〉
2018.2.1
춤벗의 〈비상〉이 2월 9-10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선보인다.
춤벗은 “장르의 구분 없이 춤을 좋아하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춤벗]이라는 단체 하에 만나 서로의 움직임을 공유 및 발전시키며 함께 작업하여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공연을 만들고 관객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는 취지로 김환희, 신원민, 최지훈, 김희정 네 명이 함께 만든 단체이다.
춤벗은 “장르의 구분 없이 춤을 좋아하고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춤벗]이라는 단체 하에 만나 서로의 움직임을 공유 및 발전시키며 함께 작업하여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공연을 만들고 관객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는 취지로 김환희, 신원민, 최지훈, 김희정 네 명이 함께 만든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최초예술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공연으로 ‘비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김환희 안무작 〈WAY〉와 〈MONSTER〉를 공연한다. 〈WAY〉는 청춘들의 방황과 반항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춤벗의 대표 김환희가 안무하였으며 신원민, 최지훈, 김희정, 심재호 네 명의 무용수가 출연한다. 2014년 서울댄스컬렉션 안무상 수상작 〈MONSTER〉는 이번 무대에서 안수영(안수영컴퍼니의 대표) 연출과 김환희(춤벗 대표)의 안무, 정덕효와 김강민 출연으로 더욱 발전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춤벗의 대표 김환희는 세종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춤벗의 대표이자 툇마루무용단의 수석무용수로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여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또한 작품 〈달리기〉 〈MONSTER〉 〈어른아이〉 〈공명〉 외 다수 안무 및 연출로 그 실력을 인정을 받은 신예 안무가이다.
〈MONSTER〉의 연출을 맡은 안수영은 안수영컴퍼니의 대표로서 〈백조의 호수〉 〈뉴턴의 제3법칙〉 〈시소(See-Saw)〉 외 다수 작품을 안무·연출했으며 스위스, 스페인, 크로아티아, 파나마 등 해외 각지에서 호평을 받은 안무가다. 최근 스위스 베른 댄스플랫폼 2017 관객상 수상을 비롯해 2012 서울국제안무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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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벗 〈비상(飛上)〉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roupCode=18000505
2018년 2월 9-10일 / 9일 pm 8(1회), 10일 pm 3, 7(2회)
대학로 CJ azit
관람료: 전석 3만원 (학생할인 2만원)
관람연령: 만 5세 이상 관람가
주최/주관: 춤벗
후원: 서울문화재단, 세종대학교, 툇마루무용단, Noart, 안수영컴퍼니
예매: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2018.2.1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