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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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씨어터NU 18th 정기공연 〈엄마의 항아리〉
2017.10.1
댄스씨어터NU의 18번째 정기공연 〈엄마의 항아리〉가 10월 19-28일 얘기아트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엄마의 항아리〉는 깊은 모성애와 철없던 딸이 성장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알아가는 휴먼무용드라마이다. 희생하는 엄마와 철부지 딸이 해학적으로 시작하여 재미를 주다가 감동의 결말을 맺는 휴먼스토리로, 페미니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50분 동안의 집중, 관객과 함께 고조되는 감정선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댄스씨어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2명뿐이었던 출연자가 9명의 출연자로 확대되었다.
〈엄마의 항아리〉는 깊은 모성애와 철없던 딸이 성장하면서 엄마의 사랑을 알아가는 휴먼무용드라마이다. 희생하는 엄마와 철부지 딸이 해학적으로 시작하여 재미를 주다가 감동의 결말을 맺는 휴먼스토리로, 페미니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50분 동안의 집중, 관객과 함께 고조되는 감정선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댄스씨어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2명뿐이었던 출연자가 9명의 출연자로 확대되었다.
댄스씨어터NU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홍선미감독이 안무 및 연출을 맡고, 홍선미 감독의 딸인 연극배우 이나경이 대본을 썼으며 모녀가 한 무대에서 무용수와 배우로써 함께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감성적 움직임이 돋보이는 자유로운 엄마, 맛깔스러운 연기가 재미를 더하는 딸이 서로 대조를 이루며 사실적 이미지가 조화롭게 표현되어졌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엄마의 항아리〉는 지난 7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열린 국제연극제에서 16개 국가의 예술인들에게 선보이며 댄스시어터 작품으로서 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연이어 오는 11월에는 모스크바 국제연극 페스티벌, 내년 5월 일본 SAI인터내셔날페스티벌, 7월 이탈리아 로마시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초청받으며 활발한 해외무대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홍선미 예술감독은 “내년부터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엄마의 항아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본능이 더 강조되는 프롤로그에 의해 여자 즉, 엄마가 강조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장소에도 맞는 풍성한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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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마의 항아리〉는 지난 7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열린 국제연극제에서 16개 국가의 예술인들에게 선보이며 댄스시어터 작품으로서 연극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연이어 오는 11월에는 모스크바 국제연극 페스티벌, 내년 5월 일본 SAI인터내셔날페스티벌, 7월 이탈리아 로마시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초청받으며 활발한 해외무대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홍선미 예술감독은 “내년부터는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엄마의 항아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면서 “내용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본능이 더 강조되는 프롤로그에 의해 여자 즉, 엄마가 강조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장소에도 맞는 풍성한 작품으로 완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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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씨어터NU 18th 정기공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roupCode=17014114#TabTop
2017.10.19 ~ 2017.10.28 / 목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얘기아트씨어터(서울시 마포구 고산길 32 B1)
주최: 댄스씨어터Nu
주관: 얘기아트씨어터
공연시간: 6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티켓: 비지정석 20,000 원
예매: 인터파크, 얘기아트씨어터
문의: 02-2138-2995
안무/연출: 홍선미
대본: 이나경
2017.10.1
*춤웹진